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일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호주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7일 저녁 시드니시내 숙소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북한 방문과 관련, "지난 7월 언급한 수준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여전히 북한 방문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일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호주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7일 저녁 시드니시내 숙소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북한 방문과 관련, "지난 7월 언급한 수준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여전히 북한 방문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