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발사진(상) 바다(하)   ©바다 트위터

바다 발사진

가수 바다의 발사진이 화제다.

최근 23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발모양 조금 이상하죠~ 10년 넘게 무대에서 하이힐 신고 뛰어 다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피나고 멍들고... 어느새 굳은 살에 모양까지 이상해졌지만 저는 이런 제 발을 사랑해봅니다...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왕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휘어진 발가락과 툭 튀어나온 굳은 살이 보여 정상적인 발 모양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바다 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발사진, 성공 뒤엔 고통이..." "바다 발사진, 가슴 뭉클하네요" "바다 발사진 보니 열정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역으로 열연중에 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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