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극중 배우들 중 가수 옥주현(31)이 진구의 프로포즈를 받고 있다.
 
7일 잠실 선착장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연배우들이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약혼식-자선 선상 파티'가 열렸다.

파티 무대에는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의 캐스팅 주역들이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 나와 노래와 춤, 그리고 자선 바자회를 함께 즐겼다.

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31)은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DJ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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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 #아가씨와건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