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나눔운동본부의 2026 부활절 예배 포스터 ©밥퍼
행사에는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수도권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약 1,000~1,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배에 앞서 식전행사가 열리고, 이어 부활절 예배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부활은 죽음을 이긴 생명의 승리이며 십자가의 고난과 무덤의 침묵을 깨뜨린 완성의 사건”이라며, 이번 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최근 동대문구청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1심과 2심에서 승소했으며, 현재 대법원 상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단체 측은 “기도와 응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최종 판결에서도 승소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처음 밥퍼를 시작했던 섬김의 마음으로 돌아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밥퍼의 새로운 회복과 도약을 소망한다”며 “상극이 아닌 상생과 화해, 나눔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사역을 이어온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이번 부활절 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와 후원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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