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활용한 ‘2026년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도서산간 지역과 인구감소지역 아동·청소년에게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공모는 AI·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해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돌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서도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성장 환경의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접수는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법인과 기관, 단체 및 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역량 강화 포함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사업은 도서산간 지역 통합돌봄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물품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중심의 참여 기준이 적용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도서산간 또는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면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아동·청소년이 절반 이상 포함되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취약지역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간 교육 및 돌봄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권기금 활용 아동 지원 확대… 취약지역 돌봄 인프라 강화 기대
사랑의열매는 복권위원회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74억 원 규모의 복권기금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다.
이번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 공모 역시 복권기금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 모델이 확대되어 아동과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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