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대학교
2026년 겨울 학기 ‘기도의 신학과 실천’ 과정이 성료됐다. ©올리벳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올리벳대학교의 신학사(Bachelor of Arts in Theology) 과정 ‘기도의 신학과 실천(Theology and Practice of Prayer)’ 수업이 지난 3월 10일(현지 시간),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기도의 성경적·역사적·신학적 기초와 더불어, 교회 내 기도 훈련과 중보기도 등 실제적 적용을 탐구하는 이 과정은 영적 형성의 가장 기본적인 훈련 가운데 하나인 기도를 학생들이 깊이 이해하고,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학기의 마지막 수업은 리버사이드 엘림(Riverside Elim)과 함께 뜨거운 기도 시간을 가지며 뜻깊게 마무리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마지막 수업에서 베다니 박(Bethany Park) 교수는 간구의 기도, 매일의 기도 훈련, 중보기도와 영적 전투, 교회 내 기도 훈련 전통 등 한 학기 동안 다룬 주요 주제들을 다시 짚으며 과정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마지막 퀴즈와 기말 과제를 포함한 최종 주차의 요구 사항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 교수는 이번 과정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제가 준비했던 그 어떤 수업보다 영적으로 치열했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전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매주 학생들이 실제적인 기도 훈련을 시작하도록 동기를 부여받고, 성경적이며 실천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매주 진행된 토론과 그룹 기도 시간은 영적 성장 단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도전하며, 다름 속에서도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어 박 교수는 학생들을 향한 당부도 전했다.

“정규 수업 외에도 7주간의 중보기도 프로젝트와, 실생활 속 매일의 기도를 실천하기 위한 단기·장기 계획 수립 기말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기도를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리는 살아 있는 경험이자, 타인을 위한 중보 사역으로 바라보도록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모든 학생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안에서 성장하고, 그 관계 속에서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돕는 강력한 중보기도의 용사들로 세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학교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도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개인의 영적 삶과 공동체 사역 안에서 기도를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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