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부천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예배
민족복음화 부천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예배 포스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오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위한 부천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여의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지역 기반의 복음운동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부천본부 대표본부장에는 이기도 목사가 취임한다. 이 목사는 주예수이름교회 담임목사로, 어명세계선교회 대표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선교노회 증경노회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51대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교계 연합과 선교 사역에 힘써왔다. 행사에는 총재 이태희 목사가 참석해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2027년 대성회를 향한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지역 조직 출범을 넘어 전국 단위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략적 거점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최근 한국교회가 세속화와 신앙 약화, 교회 감소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 회개운동과 성령운동, 전도운동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시·군·구 조직 확대와 기도 중심의 영적 각성운동, 다음세대와 북한 동포를 향한 복음 전략, 국내외 선교 연계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태희 목사는 이번 부천본부 출범의 의미에 대해 “단순한 조직 발족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회개와 성령의 자리로 돌아가자는 선언”이라며 “지역에서 시작된 불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교회가 위기라는 말이 많지만, 본질인 복음으로 돌아가면 길은 분명하다”며 “복음만이 민족을 살릴 수 있고, 2027년은 과거를 기념하는 해가 아니라 미래를 여는 영적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당부도 전했다. 이 목사는 “구경꾼이 아니라 주역이 되어 달라”며 “기도와 전도의 현장에서 함께 뛰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이 민족을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연합운동이 될 때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부천본부 발대식은 ‘교회여 일어나라! 민족을 복음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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