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고명진 목사)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7일 오후 경기도청 옛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명진 회장과 김현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소년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청소년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국제교류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약 문제와 디지털 과의존 등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예방 교육과 지원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교육 콘텐츠와 관련 정보 교류 역시 주요 협력 과제로 포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최근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 위험 요소와 정서적 어려움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이 연계된 예방 중심의 대응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고명진 회장은 협약식에서 “마약 중독과 디지털 과의존 문제는 특정 기관만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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