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라휘문)가 지난 7일 성결대학교 야립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U10)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 남부권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지역 기업을 분석하고 실무 중심의 발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기업의 경영 현황, 산업 트렌드, ESG 경영 전략 등을 분석하며 취업 경쟁력과 실전 감각을 높였다.
참가 대학은 성결대학교를 비롯해 강남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신대, 한세대, 협성대 등 총 10개 대학으로, 각 대학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은 총 81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상을 수여받는다. 대상과 최우수상(4팀)에게는 경기지청장상이, 우수상(6팀)에게는 안양지청장상과 평택지청장상이, 챌린저상(10팀)에게는 각 대학 대학일자리개발처장상이 수여된다. 이 상들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취감을 제공하며 향후 진로 설계에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예정이다.
라휘문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 분석 및 발표 역량을 실무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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