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대학교(OU)는 진젠도르프 박사과정(Zinzendorf School of Doctoral Studies)이 2024-25학년도 사역학 박사(DMi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주일간의 구술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리벳대학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진젠도르프 박사과정(Zinzendorf School of Doctoral Studies)이 2024-25학년도 사역학 박사(DMi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주일간의 구술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교육, 선교, 비즈니스, 청소년 사역,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 중인 10명의 후보생이 참여했다. 각 세션은 약 90분 동안 진행됐으며, 후보생의 발표와 박사 위원회의 질의응답, 평가 순으로 이어졌다.
후보생들은 기독교 신앙과 사역에 관한 시의적절하고 혁신적인 주제를 다뤘다. 특히 몇몇은 지상명령 완수를 위한 복음 전도와 선교의 새로운 전략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를 발표했다.
DMin 후보생 알마 오소리오-포드는 캠퍼스 사역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Z세대 복음화를 위한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발표했다. DMin 프로그램 책임자인 톰 카울리 박사는 학생들의 높은 연구 완성도를 칭찬했다.
비즈니스 선교를 연구 주제로 삼은 후보생 올리비아 린은 자신의 여정을 돌아보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돌아보면 감사뿐이다. 많은 약함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붙들어 주셨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마지막 논문을 쓰기까지, 기도가 늘 중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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