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제109회 정기총회가 진행되고 있다.ⓒ기독일보 DB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2025년 ‘영적대각성 집회’를 개최하여 기장 교인들이 함께 신앙을 되새기고 참회의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수도권, 지방권, 그리고 전국 노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도권역 집회는 2025년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교회당에서 열리며, 서울 4개 노회, 경기·인천 5개 노회, 강원 노회가 참여한다.

이어 지방권역 집회는 2025년 4월 13일(주일) 오후 3시, 광주양림교회당에서 개최된다. 충청·대전 4개 노회, 영남 4개 노회, 전북 4개 노회, 전남·광주 5개 노회, 제주노회가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전국 28개 노회가 참여하는 ‘2025 영적대각성 전국 동시다발 집회’가 6월 8일(주일) 오후 전국 각 노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관계자는 “이번 집회는 기장 교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참회의 신앙을 실천하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든 기장인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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