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이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교회, 복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기장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 ‘환대·포용’ 목회자들, 동성애 반대 세력에 극우 낙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이른바 ‘환대와 온전한 포용 목회자 일동’(목사 343명·장로 879명)이 총대 1,222명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가 교단 안팎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동성애를 명분으로 교단 분란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며 일부 인사들을 ‘극우’, ‘가짜뉴스 진원지’로 몰아붙였다... 
[기장⑤]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기장)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5일 목포노회가 헌의한 ‘퀴어신학의 이단성 검증 및 총회 차원의 공식 입장 표명의 건’이 기각됐다. 정치부는 해당 안건을 기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표결에서 총대 309명이 정치부 의견에 찬성했다. 반대 89표에 그쳐 결국 부결됐다... 
[기장④]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 신설’ 헌의안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기장)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기장 총무 이훈삼·백용석 목사가 헌의한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헌의의 건이 부결됐다... 
[기장③] 교단 내 ‘신앙·양심·진리 탐구의 자유’ 침해 실태 조사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기장)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기장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헌의한 “교단 내, ‘신앙 양심의 자유’와 ‘진리 탐구의 자유’ 침해에 대한 실태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의 허락의 건”이 부결됐다. 총대 3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찬성 128표 반대 224표로 통과되지 못했다.. 
[기장②] ‘퀴어신학 지지 논란’ 김희헌 목사 한신대 신대원장 인준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한신대학교 제8대 신학대학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총 투표수 459표 중 찬성 317표, 반대 142표로 인준안이 통과되면서, 지난 8월 한신대 이사회 결정을 총회가 추인한 셈이다... 
기장 평신도들 “총회, 정치적 좌편향 우려 해소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평신도들이 23일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 정체성과 정치적 편향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기장의 미래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평신도 협의회(가칭, 공동대표 김성훈·이기남 장로)는 22일 발표한 ‘올바른 기장의 미래를 위한 평신도 선언서’에서 “광야에서 외치는 심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외친다”며 선언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기장 총회, 제110회 정기총회 핵심 의제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이 최근 열렸다. 박의배 목사(국내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자리에서는 이훈삼 총회총무가 인사말을 전하며 올해 총회의 핵심 방향과 주요 헌의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이훈삼 총회 총무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릴 총회의 일정을 소개했다. 회무.. 
기장 제110회 총회,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안건 뒤로 밀려 논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안건을 상정하면서 교단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 안건은 정치부 안건 1-1번으로 배정된 반면,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헌의안은 1-21번으로 뒤로 밀려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기장 ‘제11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가 최근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에서는 찬양시 부문(주제: 사랑)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서울노회 소속 한일교회와 용산제일교회가 참가해 수상했다. 합창·중창 부문에는 강남교회, 거암교회, 남곡교회, 남성교회, 농천교회, 한신교회(서울남노회), 한신교회(경기노회), 새길교회, 서귀포.. 
‘北 공작원에 정보 제공 혐의’ 장로 실형… 기장은 석방 요구
한 교회 장로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북한 대남공작원과 접선해 정보를 제공,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 측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며 그 장로의 법정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장 총회 앞두고 다시 불붙은 ‘퀴어신학’ 논쟁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내 퀴어신학 및 성소수자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올해 9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기장 목포노회가 올해 총회에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려는 헌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헌의위원인 백용석 목사와 현 기장 총무인 이훈삼 목사는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안건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