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동반대 회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기장 동반대, ‘퀴어신학 반대’ 선교대회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의 퀴어신학 교육 중단과 교수진 교체를 강력히 요구하며, 오는 8월 전국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 기장 동반대
    기장 동대위, 동성애 반대 전국 노회 순회 세미나·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이하 기장 동대위)가 기장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전국 25개 노회를 순회하며 동성애와 퀴어신학 반대 입장을 알리는 세미나 및 기도회를 연다. 기장 동대위는 최근 발표한 공문에서 “6월부터 9월 총회 이전까지 보름 간격으로 각 지역 노회에서 주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세미나와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장 동반대
    기장 동반대 “강성영 한신대 총장, 퀴어신학 입장 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한신대 제9대 총장으로 재선임된 강성영 교수에 퀴어신학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이 지난 8일 한신대 장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년 제2차 이사회에서 현 총장 강성영 교수가 김주한·연규홍 교수를 제치고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됐다. 이 단체는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
  • 퀴어축제 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기장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교단에 큰 피해 입힐 것”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를 오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일각에선 교단 소속 향린교회에서 이 기자회견이 열린 것을 비판하고 있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목사·장로들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우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1,200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가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 장소를 내준 향린교회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내달 23일부터 3차례 영적대각성 집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2025년 ‘영적대각성 집회’를 개최하여 기장 교인들이 함께 신앙을 되새기고 참회의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수도권, 지방권, 그리고 전국 노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도권역 집회는 2025년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교회당에서 열리며, 서울 4개 노회, 경기·인천 5개 노회, 강원 ..
  • 예장 고신-기장
    “예수 향한 신앙은 같다” 예장 고신-기장 임원들 만나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임원들이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본부에서 만남을 가졌다. 교단 화합 차원에서 지난달 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와 총무 이훈삼 목사가 고신 총회본부를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 예장고신(왼쪽)과 기장(오른쪽) 엠블럼 모습.
    예장 고신·기장, 2월 17일 기장 총회 본부서 간담회 개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임원들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교단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가 고신 총회를 방문한 데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뤄진다...
  • 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분향소에서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시스
    기장, 무안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해 3천7백여 만원 모금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박상규 총회장)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3천 7백여만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장 소속 78개 교회, 2개 단체, 6명이 모금에 참여해 총 37,487,796원이 모였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1월 12일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주일’로 지정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12일 주일예배를 ‘무안 여객기참사 희생자 추모주일’로 지정해 교단 산하 전체 교회들이 예배드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한 채 공항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이날 기장이 주최하는 추모예배는 참사의 수습과 유가족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