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현재 109회 총회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을 하고자 1,000명의 동의를 받는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63명·장로 555명 등 총 818명이 서명했다. .. “‘동성애 반대’ 기장 헌법 준수하는 총무 선출되길”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이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기장, 4년 만에 ‘3파전’으로 총무 선거 치른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가 15일 서울 거암교회(담임 김종하 목사)에서 제109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인 박상규 목사(현 부총회장)와 부총회장 후보들인 이종화 목사(충남노회 초대교회) 및 이성재(전북동노회 오수교회, 기호 1번)·김재현(광주남노회 노화방주교회, 기호 2번) 장로, 총무 후보들인 이성진·이윤복·이훈삼 목사가 참석해 소견을 발표하고 주요 주제에.. “한국교회 미래와 다음세대 위해 평신도 교육사 양성 필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9일 오후 예닮교회(담임 서평원 목사)에서 2024년 제108회 총회 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취지 설명,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진재성 목사(총회 교육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우진 목사(총회 교육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전상건 목사가 ‘변화하는 신앙교육의 틀’(신명기 6:4-9)이라는 .. 기장 인천노회, 인천 앞바다 청소 봉사활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기장,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323차로 10주년을 맞았다...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기장, 이동원 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 내달 20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말씀목회를 위한 설교세미나’를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PLC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목사)가 후원한다...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기장 전상건 신임 총회장 “ 개혁교회 신앙 전통 계승”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정회원 1,621명 중 556명과 안건위원 총 113명 중 87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기호 1번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송암 함태영 목사, 기장·한신대 초석 놓은 인물로 자리매김 돼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13일 오전 본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 70주년기념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장공기념사업회(이사장 육순종 목사)와 만우기념사업회(이사장 서재일 목사), 송암교회(김정곤 목사)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