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1월 12일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주일’로 지정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12일 주일예배를 ‘무안 여객기참사 희생자 추모주일’로 지정해 교단 산하 전체 교회들이 예배드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랜딩기어를 내리지 못한 채 공항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이날 기장이 주최하는 추모예배는 참사의 수습과 유가족을 지원하기..
  •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신학원 박상규 이사장
    기장 총회장 “무안 여객기 사고 유족들에 위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29일 무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박 목사는 이날 발표한 애도사에서 “오늘 12월 29일(주일) 오전 9시경, 태국에서 무안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181명 중 단 2명만 구조되고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했다...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기장·한신인의 5·18 포럼 개최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 기장 동반대
    “퀴어신학 퇴출, 기장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길”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제4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1월 7일 오후 2시 30분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 시무)에서 제5차 세미나 및 기도회를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 평안하고든든한교회(오종설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이 단체는 “한국교회에서 유일하게 퀴어신학을 옹호하고 가르치는 교단은 안타깝게도 기장밖에 없다..
  • 기장 총무 이훈삼 목사 취임 예식
    기장 이훈삼 총무 “교회의 본질인 선교에 충실해야”
    이어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전통이나 문화로 치부되고 기독교의 생명력과 혁명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신뢰를 상실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 사회도 이미 비종교 사회 즉 종교에 무관심한 사회로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깊이 관심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안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잃어버린 ..
  •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
    “1,124명 서명했는데… 거부된 ‘동성애 반대 선언’”
    1,124명이 서명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26일 밝혔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제3의 성’ 논란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 사회부 심의안건인 양성평등의원회의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이행’ 헌의가 부결됐다.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24일 개회한 총회 둘째날인 25일 이 헌의안이 다뤄져 총대들의 표결 끝에 찬성 175 반대 178로 부결됐다...
  • 이훈삼 목사
    이훈삼 목사, 4년 임기 기장 신임 총무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신임 총무로 이훈삼 목사(경기노회 주민교회)가 선출됐다. 총무의 임기는 4년이다. 기장은 24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개회한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무 선거를 진행해 이 목사를 신임 총무로 선출했다...
  • 기장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기장 ‘제10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이번 찬양제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렸으며, 7개 팀이 출전했다. 어린이 140여 명과 함께 교사와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총 92개 교회에서 2,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찬양제에 참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