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
가수 겸 배우 이준호. ©기독일보 DB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겸 가수 이준호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쌀 1.25톤, 라면 1,250봉을 기부했다고 10일(월) 밝혔다.

약 65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도시락집 등에 전달돼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된다.

이준호 갤러리는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는 등 아티스트 이준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호 갤러리에서는 지난해 1월과 5월에 각각 이준호 생일과 데뷔 5000일을 기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1월 25일에는 준호의 생일을 기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는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기아체험과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캠페인 참여 등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팬들은 "킹더랜드에서 섬세한 연기와 매회 가슴떨리는 멜로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이준호와 드라마 킹더랜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준호의 배우 및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3관에서 팬덤 최대규모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 이준호 갤러리에서는 항상 아티스트 이준호를 응원하며, 월드비전과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환 회장은 “이준호 홍보대사와 더불어 결식아동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준호 갤러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린이가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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