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오산 AI 교육 진단과 발전 전략 전문가 정책간담회
정책간담회 이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7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에서 ‘오산 AI 교육 진단과 발전 전략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미래도시 오산의 오산형 AI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디지털(AI)교육 공모사업 준비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열렸다.

간담회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류승택 기획처장, 변종석 교무혁신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 경기도교육청 정창규 장학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강헌영 장학사, 전(前) 세교고등학교 고근식 교장, 금암초등학교 이선심 교감, 오산일원중학교 염정숙 교감, 운암고등학교 김민규 교감 외 학부모 6명 등이 참석했다.

한신대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인사말, 경기도교육청 정창규 장학사의 ‘경기도교육청 디지털(AI)교육 선도지구 사업 추진계획’,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의 ‘AI 교육 사업 추진 성과발표’, 모두발언 및 종합토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강성영 총장은 “총장 취임 후 1년 8개월 동안 창의적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굉장히 중요한 주안점을 가지고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노력했다”며 “안민석 의원님과 前 세교고 고근식 교장 선생님, 오산시에 있는 초중고 선생님들이 한신대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들을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안민석 국회의원은 “오산시는 AI 교육 특화 지역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노력했다”며 “오산시의 AI 교육 성공 모델이 벤치마킹되어 AI 교육을 오산시에서 전국적으로 확신시켜줄 수 있는 민들레 홀씨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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