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LINC3.0 사업단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 ©한동대 제공

올해 개최된 ‘2022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LINC3.0 사업단 소속 학생팀 MED Scientist팀 (이승유, 한규진, 신요엘, 정수연)과 한걸음팀 (권오빈, 이진우, 정가원, 강주현)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빅데이터 AI분야 ICC 공유협업 협의회 5개 대학 LINC3.0 사업단 (한동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광주대학교, 한림대학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의료데이터 활용한 헬스케어 AI 기반의 혁신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 확산과 지속성 확보를 통해 산학협력 환류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월 25일에서 26일 2일간 부산광역시 중앙동 크라운 하버 호텔에서 진행하였으며 5개 대학 10개팀이 참여하였고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에서는 MED Scientist팀, 한걸음팀, 한동한바퀴팀 (한수정, 김지민, 박정은, 김상희) 3개팀이 참여하여 대상, 우수상, 참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결과물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나타내 대회 주최측의 주목을 받았다.

한동대 LINC3.0 사업단
한동대 대상팀 단체사진. ©한동대 제공

대상을 수상한 MED Scientist팀의 팀장인 이승유 학생은 “이번대회를 통해 코딩,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한팀으로 고생한 팀원들과 많은 가르침과 응원을 아낌없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번대회를 지원한 LINC3.0 사업단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대학교 LINC3.0 사업단장 이종선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 활동을 통해서 배운 헬스케어와 AI 기술을 적용하고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해커톤 경진대회의 결과물은 대학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시켜 만들어낸 성과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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