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총회문화법인과 업무협약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김운용 총장, 주승중 목사) ©장신대 제공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이하 총회문화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목회 현장에서 문화목회를 실행해 나가는 목적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총회문화법인은 전 사회적으로 문화에 대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현실 가운데,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선교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문화의 변혁을 추구하여 한국교회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총회와 노회, 개 교회에서 시행하는 문화선교 사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돕는 문화 허브(Hub)이다. 문화정책으로는 문화목회 콜로키움, 문화목회 이음세미나, ‘문화목회’ 제안서 발간, 정책협의회 등이 있다.

장신대는 사역지의 목사, 전도사를 위해 이러한 총회문화법인의 목회프로그램 정보를 공유 및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신대는 총회문화법인 협력사업 지원으로 장소와 인적ㆍ물적 자료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과 김진명 목회전문대학원장이 참석했고, 총회문화법인은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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