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은태 목사의 재물 이야기’
신간 ‘이은태 목사의 재물 이야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아닌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인간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된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저자는 ‘성경적 바른 물질관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물질의 복을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른 비의 기적」과 「늦은 비의 기적」 두 권의 선교간증집을 통해 뉴질랜드 최대 선교센터와 영어학교 사역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생생히 증거함으로 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은태 목사가 이번엔 성경적 바른 물질관을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며 하루도 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그는 가난과 유학, 실패, 재기, 선교, 구제 등 살아온 인생 전반을 솔직하게 보여 주면서 하나님께 직접 배우고 증거를 얻은 성경적 물질관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시다!’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물질의 법칙이 있다”며 “첫째는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둘째로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말며, 셋째로 현재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마음으로 살며, 마지막 넷째로 나에게 주신 물질로 선을 행하고, 특히 구제에 힘쓰라”라고 말한다.

이어 “글을 써 내려가면서 한평생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큰 감동과 감사를 다시 한 번 느낀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 속에서 살아온 삶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모든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물질의 복을 온전히 누리고 나누는 삶을 비전으로 품고 꿈꾸도록 이끈다”고 덧붙였다.

이은태 목사는 다음 세대인 기독 청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2022년 4월 전국의 육·해·공군 군인교회에 본서 8천 권을 기증했다.

한편, 이은태 목사는 어머니의 서원을 무시하고 세상 속에 살다가 교통사고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38세 늦은 나이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왔다가, 유학 중 가진 돈은 다 떨어지고 절망의 나락에 있었으나 오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의 삶을 체험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에게 무(無)에서 네 개의 빌딩을 주시고, 크리스천 영어학교를 세우고, 매년 200여 명의 기독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며 영어와 신앙훈련을 하게 하셨다. 또 뉴질랜드 최대 선교센터를 세워 17개 국제선교단체를 지원하며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하셨고, 최근엔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와 노인들을 섬기는 나눔센터도 허락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끝없이 이어지는 기적의 역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는 표적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향한 절대적 믿음 하나로 끝없는 기적을 이루고 있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과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그가 일평생 가슴에 품고 사는 한 말씀이 있다.

“With God nothing is impossible”(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다)

저자 이은태 목사는 뉴질랜드 Assembly of God Bible College 졸업하고 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Auckland Edinburgh College 이사장, Auckland International Church 담임목사, Daniel Christian Caamp 이사장, 수원 다니엘 나눔센터 이사장으로 있다.

이은태 목사의 재물 이야기 ㅣ 저 이은태 ㅣ 쿰란 ㅣ 300쪽 ㅣ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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