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어린이 기독교 사이트 'Children's Ministry Deals' 가 아이들이 기억하면 좋을 성경구절 10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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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요한일서 4장 19절
이 의미심장한 구절을 통해 요한사도는 교인들에게 우리가 왜 사랑하는지 간단한 용어로 이치에 맞게 명백하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장 31절
바울은 실라와 함께 간수에게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서 30절에서 간수는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이라고 물었다. 이 구절은 짧고 간단하며 무엇보다 구원에 대해 궁금해하는 믿지 않는 자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골로새서 3장 2절  
바울은 여기에서 골로새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처럼 사는 법을 가르친다. 그것은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자신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하고 짧은 구절이며 행동이다. 아이들 마음 속에 가득 찬 것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따라다닐 것이고, 이 구절은 심지어 어린 나이에도 그들이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설명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세기 1장 1절 
성경의 바로 첫 구절은 모든 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의 핵심까지 내려간다. 이 구절의 첫 부분은 "태초에"로 시작하는데, 이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누가복음 6장 31절 
이 구절은 세상에서 일반적인 도덕이나 "황금률"로 종종 언급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누가복음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아이들이 이 구절을 그들의 삶에 충실히 적용한다면 남은 평생 동안 그들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장 13절 
이는 일이 잘못되거나 걱정의 감정이 우리를 짓누를 때 매일 기억하며 외울 수 있는 좋은 구절이다. 이는 우리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장 23절 
이 특정한 구절은 겸손함을 돕기 위해 외워야 할 훌륭한 구절이다. 그것은 어떤 특정 사람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죄를 지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구절은 모든 사람들을 죄인이라는 같은 범주에 넣는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 역대상 16장 11절
많은 이들이 점점 더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산만해지고 있는 이 때에, 이 짧은 구절은 아이들에게 항상 그들이 바라봐야 할 곳은 하나님임을 상기시켜 준다.

"항상 기뻐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이 구절은 아이들에게 짧고 재밌게 외칠 수 있는 구절이다. 동작을 하거나 고함을 치면서도 기억할 수 있는 유익한 구절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장 16절 
매우 잘 알려진 이 구절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인용된다. 이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요약하는 훌륭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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