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은혜를 구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저의 생명을 지켜주옵소서. 내가 바랄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기회는 준비된 사람의 몫, 결단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시84:11) 태양이 언제나 제자리에 있듯이 하나님께서도 항상 존재하고 계십니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빛들을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옵니다. 하나님은 이러저러한 변함이나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저희를 지켜주옵소서.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 시험당할 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패가 되어주셔서 골리앗을 이기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푸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비가 사람의 죄와 허물을 덮어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즐겁습니다. 사랑스럽고, 매력이 있습니다. 우아합니다. 겸손해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권능을 얻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옵소서. 항상 깨어 있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집에 영광이 가득한 것을 봅니다.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일보다 낫습니다.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전할 기회를 열어주시어 그리스도의 심오한 진리를 전파하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시어 은혜와 영화로 채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입니다. 기쁘게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여 모든 일에 어디서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91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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