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
윌리엄 P. 스미스의 신간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가 18일 출간됐다. ©디모데

윌리엄 P. 스미스의 신간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가 18일 출간됐다. 아이는 어떻게 자라날까? 아이는 부모의 말로 자라난다. 부모는 날마다 자녀에게 말을 건네고, 그 말은 항상 자녀의 마음과 머리에서 열매를 맺는다. 부모는 말로 아이의 불안을 잠재워주고, 영적으로 어린 아이가 하나님을 보게 해줄 수 있으며, 엇나가는 아이가 올바른 길을 찾도록 용기를 줄 수 있다. 그만큼 말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다.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지혜롭고 유익한 말을 들려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고 변화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한계에 부딪힐 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만난 부모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준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엇나가는 자녀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혜와 은혜의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다. 이런 사랑을 받은 부모는 자녀에게도 같은 언어와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다.

이 책은 말이 얼마나 중요한 자녀 양육의 도구인지 일깨워준다. 저자는 성경과 다양한 예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말해야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지, 어느 때에 무엇을 목적으로 말해야 할지 그리고 매일의 대화를 통해 자녀와 어떻게 관계를 쌓을 수 있는지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1부 ‘비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말이 어떤면에서 장기적인 관계를 맺게 할 수 있고, 반대로 오히려 관계를 중단하게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2부에선 ‘소망’에 대해 다룬다. 과거의 관계의 실수가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방치하지 않으시고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관계를 회복 시킬 뿐 아니라 이전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아름다운 관계를 누리게 해주신다고 설명한다. 3부와 4부에서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라’는 바울의 포괄적 명령을 지침으로 삼아 그러한 관계를 이루는데 필요한 기술인 격려의 기술과 정직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은 자녀와의 관계에 어려움이 생기고 자녀와 소통하는 것이 어려웠던 부모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자녀와의 소통의 시원함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글

이 책은 부모에게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윌리엄 스미스는 부모라는 소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말의 힘도 잘 이해한다. 또한 진실을 말하는 것이 항상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과 모든 부모가 하나님이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풍성한 은혜에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제대로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또 다른 유익이 있다. 예수님의 인격과 함께하심과 능력과 은혜에 더욱 깊이 감사하게 되었다. 당신도 같은 유익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부모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면 흔쾌히 추천하고 있다. 그 은혜를 늘 인식하며 살아가면 자녀를 대하거나 자녀에게 말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읽었던 모든 자녀 양육서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세심하게 건드린다. 부디 모든 독자가 하나님이 맡기신 이들의 삶에 더 예리한 은혜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이 책에 담긴 지혜로운 조언이 귀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 폴 트립 (폴 트립 사역의 대표이자 『6가지 사랑의 약속』의 저자)

이 책의 의도는 제목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미스는 짧고 읽기 쉬운 내용으로 하나님이 부모들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를 소개하고, 그 은혜를 가족에게 적용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 담긴 지혜는 부모들에게 여러 유익을 전해준다. 자녀들이 잘못해도 너그럽게 사랑으로 다가가게 해주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자녀 양육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주며, 자녀들이 시련을 만날 때 잘 이겨내도록 격려할 수 있게 해준다. - 마티 마쵸스키

자녀와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영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나는 이런 관계를 진심으로 원한다. 스미스는 우리의 말과 대화가 자녀 양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말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통로로서 부모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설득력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하고 싶다는 강한 도전을 받았다.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 커트니 라이식 (Glory in the Ordinary(일상 속의 영광) 저자)

저자소개

윌리엄 P. 스미스 - 윌리엄 P. 스미스는 목회자이자 상담가이고 저술가이며 수련회 강사로서 여러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겼다. 또한 기독교 상담 교육 재단의 교수로 재직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실천 신학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여러 소책자를 비롯해 『대하기 어려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How to Love Difficult People), 『온전한 사랑』(Loving Wel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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