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행하는교회
 ©용인 동행하는교회

용인 동행하는교회(담임 김민석 목사)가 1달에 1교회씩 선정된 작은교회에 간판을 달아주는 행사를 윤선디자인과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내달 5일 개별연락 및 윤선디자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교회의 이름, 노회소속증명서 ▲성함과 직책, 연락가능한 번호 ▲간판이 걸리는 위치의 정환한 주소 ▲걸리는 위치와 사진 3컷, 건물 전체가 보이는 사진 1컷, 상세한 사진 2컷 ▲간판이 필요한 이유를 작성해 메일주소(work@ysdesign.kr)로 보내면 된다.

용인 동행하는교회는 "열악한 재정으로 아직 간판을 달지 못한 작은교회, 너무 오래되어 새로 달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작은교회, 혹은 여러 이유로 인해 간판을 준비하지 못한 작은교회에 간판을 예쁘게 디자인하여 달아드린다"며 "1달에 1교회를 선정하여 예쁜 간판을 무료로 달아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 이벤트는 동행하는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헌금으로 진행된다"며 "아무쪼록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회가 세워지며 많은 작은교회들이 힘을 얻고 용기가 되어지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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