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아래와 같은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진행한다.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제일교회에서 약 8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드린다. 비전선포식도 마련되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민간인들을 수송..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연사 중 한 명으로 나섰다. 전 강사는 2030세대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2030세대가 먼저 이끌었고, 이후 4050, 6070, 80 세대들이 이에 동참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대전 집회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기도회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제주, 청주, 춘천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영풍 대표(전 KBS 보도본부 기자)의 사회와 윤맹현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 대전 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주최..
‘한국교회 통합교단 비상시국기도회’가 2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5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발제, 3부 기도회, 4부 시국선언문 채택과 구호 제창 드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구 목사가 인도한 ..
2025 'WAKE UP'(웨이크업) 학교연합집회가 오는 3월 8일 파주에서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다음세대를 예배의 자리에 부르는 여정이 이어진다. 'WAKE UP' 학교연합집회는 각 학교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지역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지역교회와 함께 믿음의 청소년을 ..
목회자 10명 중 8명이 한국교회 내 여성 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에서 ‘한국교회 여교역자의 현실’을 주제로 하는 목회데이터포럼을 열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목회자의 여교역자 인식과 여교역자 실태 조사 결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5년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106년 전 일어난 3·1운동은 비폭력 평화운동이었다. 일본 제국주의는 총칼로 압제를 했다. 당시 한국의 인구는 약 1,600만 명이었다. 그 중 기독교인은 약 29만 명이었다. 전국에서 200만 명 이상이 3·1만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회원교단 총무들이 지난 1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장총 회의실에 모여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토론했다. 강동규 목사가 사회를 본 토론회에선 배명재 목사의 기도 후 정성엽 목사(예장 합신 총무)가 최근 발표된 목회데이터연구소 설..
기독교한국침례회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20일 공주꿈의교회(담임 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알레그로’의 신입단원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알레그로(Allegro)는 ‘빠르게’ 또는 ‘밝고 명랑하게 연주하다’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다.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KB국민카드의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올해 ‘알레그로(Allegrow)’를 창단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수진이와 같은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우리 함께 더 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질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발병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도 포함한다. 한 아동당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의료비, 의약품 구입비, 재활치료비..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감리교반동성애충북연대(감반충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서울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6인 중 충북연회 소속인 차흥도·김형국 목사의 출교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재판위원회는 동 연회 소속 목사였던 이동환을 2019년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인천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이 감리교회 교리와 장..
복음법률가회(공동운영위원장 이용희·조영길)가 19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했다. 첫 날인 19일에는 홍익대 법과대학 음선필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Adina Portaru 변호사(ADF International Europe), 연세대 민성길 교수 등이 강연했..
한국기독음악협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소망수양관에서 ‘2025 아티스트 개더링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수련회다. 행사 첫째 날인 17일 첫 번째 아티스트 개더링 워십에서 하덕규 목사가 ’신부의 노래‘(호세아 2:19-2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5 사마리안퍼스 패킹 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선물들을 자원봉사자들이 상자에 담는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극동방송(FEBC)의 후원으로 5만 개 이상의 ‘OCC(Operation Christmas Child) 선물상자’가 만들어졌다. ‘OCC 선물상자’는 학용품, 위생용..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 이하 기침)의 지난해 기준 재적교인 수는 총 32만 8,553명, 출석교인 수는 27만 4,683명인 것으로나타났다. 교회 수는 3,207개였다. 기침은 20일 공주꿈의교회에서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교세통계를 발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재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총회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가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이필산..
복음법률가회가 19~20일 서울 선릉역 한신인터밸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오는도다’(시 110:3)라는 주제로 ‘제1회 주의 청년 법률가성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크리스천 청년 법률가(변호사, 판·검사, 로스쿨 학생 등)를 대상으로 하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에스더기도운동·진평연·제자광성교회·한국성과학연구협회·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가 협력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손잡고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식사 지원에 나선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급식대가’로 이름을 알린 이미영 셰프와 함께 ‘2025 희망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