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⑯] 선관위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안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직 포함 모든 당연직 폐지 청원이 부결됐다. 부서및기관조정위원회가 제109회 총회에 제출한 ‘상비부 16개 및 상설위원회 6개 축소’ 조정안이 총대들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함께 청원된 ‘선거관리위원회 당연..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⑮]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 발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제4차 로잔대회 관련, 동성애 대응 성명서를 총회 폐회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 최종] ‘김의식 직전 총회장 모든 권한 포기 촉구’ 결의하고 폐회
    이어진 폐회예배에서 김영걸 총회장은 ‘기도와 복음 전파’(베소서 6장 18-20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 교단을 살펴보니 단점은 말이 많고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눈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며 “본문에 따르면 영적무장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다. 기도하지 않으면 똑똑해도 말씀 많이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도하면 용기도 생기며 문제도 작아진다. 기도해야 전신갑주도..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⑭] 목회자 정년 연장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정년 연장의 건이 부결됐다. 정치부는 “정년 연장을 허락하되, 지교회 상황과 노회 형편에 따라 지교회와 노회에 일임하여 시행할 것”을 보고다. 여기에는 73세 혹은 75세로 상향, 혹은 65세로 하향이 모두 포함..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⑬] 설립 2년 만에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폐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6일 넷째 날 회무에서 정치부 헌의안 중 총회 산하기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설립 2년 만에 전격 폐지됐다. 정치부는 ‘기관 폐지 청원을 허락하고 그 모든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여 진행함이 가한 줄 아오며’라고 보고했고, 이에 대한 총대들의 반응이 ..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권 전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총회 넷째 날 26일 ‘여성사역자의 강도권 및 강도사고시 허락과 관련된 헌법 개정 청원’ 건에 관해 총회가 여성 사역자들에 대한 강도권을 전격 허락했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⑬] 총대 10인 이상 파송 노회, 여성 총대 1인 이상 파송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회 여성위원회와 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청원했고, 헌법개정위원회와 임원회에 이첩됐다. 다음 정기총회에 해당 연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⑫]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문’ 채택
    최근 목회자들이 설교 연구와 기도문 작성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채택했다.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6일 총회 셋째..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⑪] 총회 선거규정, 자격 요건 등 대대적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보고가 있었고, 총회 선거규정 제20차 개정안이 전격 통과됐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 정·부총회장 후보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 후보자에 대한 동성애 등 반대 입장 제출이 의무화 됐다.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둘째날이었던 25일 회무에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의 신설이 결의됐다...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제3의 성’ 논란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부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9회 총회 사회부 심의안건인 양성평등의원회의 ‘목회자 성윤리강령 준수 서약서 이행’ 헌의가 부결됐다.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24일 개회한 총회 둘째날인 25일 이 헌의안이 다뤄져 총대들의 표결 끝에 찬성 175 반대 178로 부결됐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⑩]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서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대들에게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했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⑩] 총신 법인이사 전체 15명 중 8명 총회 추천 받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합동교단 신학대학교의 보고가 있었다. 먼저, 총신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 임기 종료 및 신임 이사 선임건에 관해 2025년 4월 8일 이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총신이 총회직할대학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법인..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⑨] ‘목회 대물림 방지법’ 삭제 청원 부결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예장 통합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의 건이 부결됐다. 통합 측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헌법위원회가 헌법개정안 청원의 건을 보고했다. 여기엔 소위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⑧]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 인준 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오전 회무에 못다한 규칙부 보고가 마무리됐다...
  • 감리교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
    “퀴어축제 축복식 6인 고소” 감리교 동성애대책 통합위 출범
    감리교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이하 통합위)가 2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중부연회 본부에서 발족예배 및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통합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을 중심으로 동성애 반대에 뜻을 같이 하는 감리교 내 목회자들과 평신도 및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총회의 공식 기구는 아니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⑨] 강도사고시 제출 과목, 논문에서 논술로 대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고시부의 청원이 있었다. 청원사항으로는 강도사고시 제출 과목인 논문을 논술로 대체 매년 강도사고시 응시생 수 감소로 인한 고시부 예산 감소에 대한 해결 총회신학정체성선언문과 해설을 강도살고시와 목사고시 면접교재로 사용 등이다. 기..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통합⑦] 7개 신대원 응시자 등에 동성애 반대 입장 제출 의무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날인 25일, 총대들은 총회 7개 직영 신학대학교 정관에 신학대학원 응시자 등에 한해 동성애 등 젠더주의 반대 입장을 서면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개최
    [합동⑧] 여성 사역자 처우 개선 청원 통과… 강도권은 정치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선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TFT 보고가 있었다. 앞서 제108회 총회 때 여성 사역자에 대한 강도사고시 응시자격이 허락되었다가 철회된 바 있다...
  • 제109회기 예장통합 총회장 취임 기자회견
    [통합⑥] 김영걸 총회장 “소통 통해 마음 하나 되도록 노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4일 총회 첫날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이 신임 총회장으로 자동 승계됐고,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와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는 신임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저녁 제10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