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 류승동 총회장
    기성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에 깊은 유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가 ‘계엄령 선포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국가적 혼란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 사태를 촉발한 대통령과 정부의 보다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했다...
  • 제109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 총회장 “비상계엄 선포, 명백한 위헌·불법”
    예장 통합총회 김영걸 총회장이 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전날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김 총회장은 성명서에서 "2024년 12월 3일 심야에 발표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며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헌정 질서를 파괴한 갑작스러운 조치로 인해 정국 불안, 내수와 외환 위기가 발생했으며, 이는 경제와 국..
  • 김정석 감독회장
    기감 “비상계엄 선포,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이하 기감)은 4일 ‘비상계엄 즉각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10시 23분경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국회의 즉각적인 반발로 6시간 만인 4일 새벽 4시 27분께 해제됐다. 이는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령 선포 담화에서 야권의 정부 각료 ..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선관위 “불법행위로 지난 임시총회 선거 공정성 훼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가 “114차 임시총회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기침 선관위가 발표한 ‘제114차 임시총회 결의 보고 및 선언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박성민 목사가 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경쟁 후보였던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
  •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과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 구세군, 도로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
    구세군, 휴게소 등지서 키오스크 모금 시작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이하 구세군)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첫 휴게소 기부 키오스크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을 가졌다. 구세군은 “이번 제막식은 변화하는 기부 트렌드에 맞춰 시민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휴게소 기부 키오스크 방식을 도입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기부 방식은 기부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고, ..
  •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예장 통합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새로운 100년 향해”
    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예식이 3일 경북도 안동시 안동교회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측에 따르면 1917년 미국북장로회의 파송으로 한국에 온 안대선 선교사는 한국 면려(勉勵)운동의 개척자로서 안동선교부에서 일하며 전국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안동교회에서 12월 2~6일 부흥사경회로 모인 것이 기초가 되어 1924년 12월 2~4일 ..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4년 대림절이 시작되는 12월 1일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절 메시지’을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말씀이 육신을 입어’(요 1:14) 우리에게로 찾아오신 성탄의 기쁨이 온 인류 위에 넘쳐나길 소망한다”며 “무엇보다 성탄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날이다. 아기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 기감 교육국 59초에 담긴 복음
    “59초로 담는 복음의 메시지”... 기감 교육국, 영상 공모전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교육국이 ‘복음’을 주제로 한 특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감리교회 소속 청소년 및 청년(개인 또는 단체 가능)으로 30-59초 내외의 복음을 담고 설명하는 영상을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12월 9일~15일까지다. 온라인 게시 및 네티즌 심사는 기감 교육국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청라잇)을 통해 12월 16일~25일까지 열린다...
  • 故 박태희 목사
    기성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 향년 90세로 별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박태희 목사(성락성결교회 원로)가 27일 오후 12시 10분경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30대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주문진교회를 거쳐 성락성결교회에 부임했다...
  • 은정화 장로
    예장 통합 女성도들 “동성결혼 합법화·차별금지법 제정 등 반대”
    ‘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 외 실행위원 62인, 72개 지연합회 일동’이 26일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일부 정치권과 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性)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을 허용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기에 우리는 이를 좌시할 수만은 없..
  • 기침 제114차 임시 총회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개표 결과 대의원 134명이 참석해, 찬성 132표, 반대 2표로 해당 안건이 이날 임시총회에서 통과됐다...
  •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
    이욥 목사, 기침 임시총회서 신임 총회장 당선
    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 의장단 선출 등을 위해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에서 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개회한 임시총회에서 등록 대의원 1,374명 중 출석 대의원 1,165명이 참여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21표를 얻어 기호 1번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침례교회, 453표)를 제쳤다. 그러..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교 본부, 광화문에서 일영 연수원으로 임시 이전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교단 본부를 현재의 서울 광화문 본부에서 경기도 양주시 일영리에 있는 교단 연수원으로 임시 이전하기로 했다. 기감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본부에 있는 교회에서 제36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를 갖고, 본부 이전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의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회 성도들, 나라 위해 끊임없이 기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2일 오후 본부 집무실에서 인사차 방문한 대통령비서실 이동준 행정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개신교 담당 백중현 종무관과 환담했다고 기감이 이날 밝혔다. 교단 측에 따르면 이동준 행정관과 백중현 종무관은 김정석 감독회장에게 각각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란을 전하면서 “기감의 제30대 감독회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 예장 합동 통합 연합예배
    “기독교 선교 140주년… 예장 합동·통합 연합의 물길 이뤄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 임원회 연합예배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예장 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장로교를 대표하는 두 교단의 임원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서로 교류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에선 이필산 목사(예장 통합 서기)의 인도로, 사도신경 고백 후 다같이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를 불렀다. 이어 정훈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기..
  • 기감 서울연회 부흥전도단 부흥전도단예배세미나 개최
    2025년 한국교회 예배의 방향은?… “본질은 변하지 않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금호제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부흥전도단예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5년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실천신학)가 ‘20..
  • 구세군 제27대 신임 김병윤 사령관
    구세군 신임 김병윤 사령관 취임 “예수 증인 된 삶 살자”
    구세군 한국군국 제27대 사령관 김병윤 사관, 여성사역총재 차순삼 사관의 취임예배가 17일, 구세군 서울제일영문(교회)에서 열렸다. 새롭게 취임하는 김병윤 사령관은 공감, 감동 그리고 동참 3가지 키워드를 강조하며 구세군 한국군국이 어떠한 모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 2025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가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롬 15:5-6) 주제로 16일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가 주최했다.
    “다음세대에 하나님 말씀 눈물로 가르쳐야 부흥 올 것”
    2025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교육주제심포지엄 및 교육박람회가 ‘교회교육 현장에서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말하다’(롬 15:5-6) 주제로 16일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가 주최했다. 이날 특강엔 예장합동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 박성규·칼빈대 황건영·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강의했다. 먼저 박성규 총장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우리..
  • 기침
    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및 출정예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침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