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지주와 구세군은 최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농어촌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사업의 완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손 가꿈’은 전국 농어촌 지역 조손가정 50가정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추억 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년층과 아동이 함께 생활하는 조손가정의 복지 공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 감리교, 오는 4월 6일 ‘선교 140주년 기념주일’ 성수
선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기감)가 오는 4월 6일을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주일’로 정했다. 기감은 “이는 김정석 감독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향후 10년, 곧 선교 150주년(2035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자 하는 것”.. 올리벳총회, 위기 성도 돕기 위한 ‘복지기금’ 마련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올리벳총회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기금’ 마련을 추진 중이다. 총회 내에서는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재난 등의 이유로 생계가 어려워진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3.1절 다시 맞으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06주년 3.1절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3·1독립선언은 개신교와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민족’이란 기치 아래 하나로 뭉친 거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나라의 주권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는 독립이 모두의 소원이었던 1919년, ‘민족’의 이름 앞에 온 백성이 하나로 뭉친 것”이라고 했다... 기감, 하나로 통합한 ‘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감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신학대학교 총장들과 미팅을 갖고 통합신학대학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김 감독회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3월 내에 각 대학의 실무자 모임을 통해 장정 정신에 따른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한기장복지재단 제10대 이사장에 복영규 목사 취임
사회복지법인 한국기독교장로회복지재단 제10대 이사장으로 복영규 목사가 취임했다. 복영규 목사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 복지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을 도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장, 내달 23일부터 3차례 영적대각성 집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2025년 ‘영적대각성 집회’를 개최하여 기장 교인들이 함께 신앙을 되새기고 참회의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수도권, 지방권, 그리고 전국 노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수도권역 집회는 2025년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교회당에서 열리며, 서울 4개 노회, 경기·인천 5개 노회, 강원 .. 김정석 감독회장 “연회 부담금 상향 고려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24일 원주 삼천교회(담임 우광성 감독)에서 동부연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 120여 명이 모인데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2월 10일 호남특별연회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다. 김 감독회장은 지난 1월 23일 서울연회 주관으로 개최한 감독회의에서 2~3월 국내 11개 연회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택대, 김영걸 예장 통합 총회장에 피어선인상 수여
평택대학교 지난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예장통합) 본부를 방문해 동문인 김영걸 총회장에게 2024년 피어선인상을 수여했다. 피어선인상은 탁월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루고 평택대의 위상을 높인 동문을 선발해 해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영걸 목사는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장이다. CTS기독교방송 공동대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사장, 한국기독.. AI로 만나는 아펜젤러… 기감, 다양한 140주년 기념사업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아래와 같은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진행한다.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제일교회에서 약 8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드린다. 비전선포식도 마련되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민간인들을 수송하기 위한 구급차(앰블런스) 한 대를 기증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예장 통합 목사·장로들 시국기도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한국교회 통합교단 비상시국기도회’가 2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 15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발제, 3부 기도회, 4부 시국선언문 채택과 구호 제창 드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경구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채옥 장로가 기도했고, 이광선 목사(증경총회장)가 설교를, 유.. 기침 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기독교한국침례회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20일 공주꿈의교회(담임 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퀴어집회 축복식 참여한 차흥도·김형국 목사 출교하라”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와 감리교반동성애충북연대(감반충연)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서울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6인 중 충북연회 소속인 차흥도·김형국 목사의 출교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재판위원회는 동 연회 소속 목사였던 이동환을 2019년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인천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이 .. 국내 침례교 교세, 3천2백 개 교회에 약 33만 명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 이하 기침)의 지난해 기준 재적교인 수는 총 32만 8,553명, 출석교인 수는 27만 4,683명인 것으로나타났다. 교회 수는 3,207개였다. 기침은 20일 공주꿈의교회에서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교세통계를 발표했다... 예장 통합, 3월 10일부터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재도약을 목표로 추진하는 ‘총회 전도 컨퍼런스 및 성령부흥집회’가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예수 향한 신앙은 같다” 예장 고신-기장 임원들 만나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이하 고신)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임원들이 1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본부에서 만남을 가졌다. 교단 화합 차원에서 지난달 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와 총무 이훈삼 목사가 고신 총회본부를 방문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김정석 감독회장 “정신장애인 위한 사명에 힘써 달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태화복지재단 산하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집 제7대 전재현 관장의 취임예배가 최근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화샘솟는집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재활시설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주, 건강, 취업, 교육 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예장 고신·기장, 2월 17일 기장 총회 본부서 간담회 개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 임원들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교단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가 고신 총회를 방문한 데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뤄진다... 예장 합동·통합·기감, 4월 3일 새문안교회서 140주년 기념대회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측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연합해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각 교단 행정과 선교 책임자들로 꾸려진 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8일 예장 통합총회 본부에서 1차 모임을 갖고 행사의 전체적인 윤곽을 논의했다. 이어 교단별 2명씩으로 구성한 실무자들이 1월 22일 예장 합동총회 본부에 모여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김정석 감독회장 “은급제도 안정이 최우선 과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0일 오후 여수 오션힐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안효군 감독)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호남특별연회 실행위원들을 비롯해 연회발전위원, 평신도단체장, 각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정책세미나의 특별순서로 간담회를 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