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신년감사예배
기하성 신년감사예배 및 첫 화요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6 신년하례예배 및 첫 화요기도회’를 개최했다.

총무 강인선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안병광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동훈 목사(재단법인 사무총장)의 성경봉독과 전국여교역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참석자들이 다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설교는 이영훈 목사(대표회장)가 ‘성령님과의 동역’(행 15:28)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출발은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다. 성령의 역사로 교회가 출발하고 부흥해 오늘날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성도의 수가 7억2천만 명”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부흥은 성령님과의 동역을 통해 이뤄진다. 초대교회의 모든 사역은 성령님과의 동행으로 이뤄졌다”며 “2026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 마음에 불타는 부흥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성령 충만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종교개혁 이후 오순절 성령운동의 기초를 놓은 사람이 바로 존 웨슬리다. 그는 성령을 받고 새롭게 태어났다. 그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오순절 교단들도 성령님과 동역하며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우리가 율법주의로 흐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주의 영이 임하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올해 모든 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2028년 오순절 선교 100주년을 맞을 때는 가장 위대한 선교의 역사를 이루는 우리 교단이 되는 것”이라며 “이 시대 성령 충만을 받아 위대한 하나님의 증인과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하성 신년감사예배
기하성 신년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어 정동균 목사(총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정 목사는 “오늘 기쁜 날에 전국에서 모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설교의 말씀처럼 새해 우리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부흥과 승리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면한 이태근 목사(증경총회장)는 “올해 준비할 것은 말씀이다. 부흥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한다. 나홀로 목회를 하면 안 된다. 혼자는 멀리 못 간다.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지역에서 함께 서로 의논하고 말씀도 나누면서 동역 목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덕수 목사(증경총회장)는 격려사에서 “2026년에도 성령 충만밖에는 없다. 2만 교회 3백만 성도 부흥의 원년이 되는 은혜가 우리 교단 전체에 임하게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이후 특별기도가 진행돼 엄진용 목사(부총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손문수 목사(부총회장)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양승호 목사(부총회장)가 ‘오순절신앙 10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이장균 목사(부총회장)가 ‘대표회장 사역과 건강을 위해’, 진덕민 목사(부총회장)가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양병열 목사(회계)의 헌금기도와 정홍은 목사(재무)의 광고, 박광수 목사(재단법인 이사장)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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