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곤 목
    문희곤 목사 “염려와 제물의 유혹 올 때 하나님께 맡기며 회개해야”
    문희곤 목사(높은뜻푸른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누가복음 8: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염려와 제물의 유혹은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염려는 우리의 믿음의 자리까지 위협하며, 제물의 유혹이 들어오면 제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우리를 말씀으로부터 멀게 하며 말씀의 열매를 ..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셔”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정말 최고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가득히 받기를 바라는 바”라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돌보고 기르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경험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바”라고 했다...
  • 김승욱 목사
    김승욱 목사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찾아야”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터닝포인트’(마태복음 9:22, 호세아 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터닝포인트’는 전환점이라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큰 임팩트로 나타나셔서 터닝포인트를 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 제천시
    주다산교회, 제천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 보태
    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2만 명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고자 최근 중앙시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 교인 430여 명이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 북교동교회 교육관 목포시 문화유산 지정
    목포시는 “목포의 기독교사 및 근대 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북교동교회 교육관(구 북교동교회 본당)를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교동교회는 1924년 경 부터 목포 북교동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00여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 교회는 첫 본당이 1933년 유달산에서 채석한 응회암으로 건축된 단층 석조 건물이었다. 그 후로 1955년에 크게 증개축이 돼 현재의 모습을 띄고..
  • 화종부목사
    화종부 목사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진리 왜곡하는 자들 조심할 것”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는 사람들”(디모데후서 3:5-9)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화종부 목사는 “말세는 교통하는 고통하는 때다. 말세는 예수께서 오심부터 예수가 다시 오심까지의 기간을 말세라고 부른다. 이 말세에 아주 중요한 특징은 사랑의 왜곡에 있다”며 “사랑의 대상에서의 왜곡과 사랑이 방향을 잡아서 향하는 부분에 왜곡이 일..
  •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 “여러가지 문제 있지만, 그래도 교회 존중 필요해”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지난 달 30일 주일설교에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 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석기현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그리스의 대도시인 고린도에 위치한 교회이다. 이 도시는 문화, 정치, 종교가 공존하는 다양한 날의 도시였다. 그러나 이 도시는 음행과 타락의 온상이 되기도 했고, 여러 신전과 창녀들로 인해 악명을 높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령의 밧줄로 마음 묶고, 주님께 매여 살아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떡이 없어서 그런 줄 아니?’(막 8:14-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아서 수군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떡이나 표적보다는 예수님이라고 강조한다”며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세상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욕망에 묶여 살지 말고, 성령에 매여 살아야..
  • 김정형 목사
    “하나님 은혜 안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야”
    김정형 목사(주님의교회)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아름다운 사람’(누가복음 5:12-16, 7:1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는 난폭한 삶을 살았던 사람의 얼굴, 탐욕에 찌든 삶을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반대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면 얼굴이 아름답게 보인다”며 “예수님의 얼굴은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세리와 죄인의 ..
  • 임석순 목사
    임석순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찬송할 때 복이 올 것”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살아있는 나’(누가복음 20:27-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런 고백을 내가 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이 있으므로 그것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주님을 찬송하는 것이..
  • 높은뜻정의교회 설교
    정재상 목사 “중보기도의 열매는 기도의 대상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 갖는 것”
    높은뜻정의교회 정재상 목사가 7월 30일 ‘모세의 기도’(출애굽기 32:11~14, 31~32, 로마서 8: 26)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했다. 정재상 목사는 “중보기도의 한계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할 수 있지만,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 안양제일교회 교
    최원준 목사 “사람의 말이 아닌, 성령님의 감동으로 할 것”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에서 사도행전 17장 10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이 부분은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에서 데살로니가로 가는 동안 겪은 일을 다루고 있다. 베뢰아의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사람들보다 더욱 관대하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매일 상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 좋은교사
    학생들 품으며 소명감으로 일하는 기독교사들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이 올해로 20년 째 ‘사제 간 1:1 결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선생님들이 받은 성과급의 10분의 1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만 약 1억 원에 이른다. 좋은교사운동 회원 교사는 해당 기금에서 필요한 액수만큼 신청한 후원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제자를 위해 ‘사제동행비’로 사용할 수 있다...
  • 지미션,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지미션, 선교사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노창수 목사
    노창수 목사 “낮아질 때 하나님의 임재, 영광, 축복 임한다”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낮아짐이 은혜’(열왕기하 5: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 목사는 “지식 생태학자인 유영만 한양대 교수는 현대인들은 ‘오름 중독’에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오름 중독’이란 끝없는 오름 경쟁으로 위기를 초래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그는 현대인들이 오르려고 하는 경쟁 때문에 내려오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려오는..
  • 최혁 목사
    주안에교회 10주년 “하나님 원하시는 선교적 교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마하나임 성가대와 임마누엘 성가대가 각각 성가곡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10주년을 송축했다...
  • 양대웅 목사
    양대웅 목사 “우상숭배 멀리하며 중심에 하나님만 모셔야”
    양대웅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에스겔 6: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우리가 등산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지만, 올라가다보면 점점 숨이 차오르고 왜 내가 등산을 하는지 후회할 때가 있다. 그러나 정상을 밟는 순간이 그 기분은 그동안의 수고와 어려움을 잊을 만큼 우리의 마음에 또 하나의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 과천소망교회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시간”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가 30일 주일 예배에서 ‘다가오는 새 역사, 약속된 신앙다운 영광과 승리의 예배드림’(창세기 1: 27 절 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현승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큰 축복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는 분별력을 얻고, 힘을 받는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