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훈 목사
    주경훈 목사 “리더십 전환기, 오륜교회가 가야 할 길은…”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주경훈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리더십 전환기에 있는 오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역설했다. 주 목사는 “오륜교회가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곡점 가운데 놓여져 있다.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서 1989년 3월 25일 강동구 길동 상가 2층 작은 공간에 안디옥교회를 세우셨다”고 했다...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 수원새빛교회
    “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젊은 세대 교회로 인도할 것”
    수원새빛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한 교회이며 개혁주의 정신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이 교회는 1979년 11월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해 1982년 수원노회에 가입했다. 1985년 수원시 인계동에 성전을 세우고 이듬해 광복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9년 인계동 지역 재개발로 매교동으로 임시 성전을 ..
  • 고광선 목사(한길교회 담임)
    “목양 관계 안에서의 영혼 섬김 없다면… 중요한 것 잃어"
    미국 LA코리아타운에 어느 정도 적을 두고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타운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교회가 있다. 바로 피코 대로와 사우스 노턴 애비뉴에 위치한 한길교회이다. 이민교회 안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어렵게 세계로교회와 헤브론교회가 함께 통합해 '한길교회'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 이 교회는 말씀의 바른 토대 위에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해 온 교회로 알려져 있다...
  • 강순구 장로
    “국내 교회, 해외선교 지원하며 후대까지 이어지는 선교회 되길”
    익산 백합선교회는 1984년 3월 15일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고 성경에 입각한 복음적 신앙 노선을 지키며,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이란 것을 깨닫고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예배 가운데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해외선교 후원과 자원봉사를 감당하고 있다...
  • 예수병원
    장양례 환우, 예수병원에 5천만 원 후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장양례 환우가 예수병원을 찾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본 병원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장양례 환우는 64년 전 예수병원이 베푼 선행에 대해 보답하고자 찾아왔다”고 했다...
  • 분당할렐루야교회 제1회 시니어연합집회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이날 김상복 할렐루야 원로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갖고 전한 설교에서 “여러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교회를 오늘의 교회로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과거 한국은 고아의 나라로 치부됐다. 그러나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친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자랑스럽고 놀라운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은 지금 유명한 K-Culture 이전부터 K-Church..
  •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김윤진 간사, 마커스 워십 등… 큰은혜교회 금요찬양집회 내달 6일부터 시작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는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마다 서울 남서부권 지역 성도들을 위한 대규모 금요찬양집회를 시작한다. 큰은혜교회는 서울대 지역 청년들의 영적 부흥을 선도하고 있다. 교회 내 청년들뿐 아니라 관악·금천·동작 지역 청년들까지 품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엔 청년들의 정기 찬양집회가 없는 상황에서 큰은혜교회는 지역 청년들이 깊은 ..
  • 기독학술원 2023년 2학기 영성수사 과정
    기독교학술원 2023년 2학기 수사과정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올해 2학기 수사과정 개강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이 과정이 1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학술원은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修士)과정이 ‘성결, 순종, 섬김’을 기치로 개혁신앙 영성을 추구한다고 했다...
  • 오륜교회
    오륜교회, 22개국 이주민과 ‘오륜 올림픽’ 17일 개최
    서울시 강동구 소재 오륜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동북고등학교 체육관(둔촌오륜역 1번 출구)에서 ‘국제 사역부 연합 체육대회-오륜 올림픽’을 진행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2023 오륜 국제 사역부 체육대회'는 국내 이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국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하나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대회이다..
  • LA기쁨의교회
    LA기쁨의교회 14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말씀을 귀히 여기자”
    미주 한인교회인 LA기쁨의교회(담임 이희문 목사)가 설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드렸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4-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희문 목사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 믿음이 소문난 교회,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 최관하 목사
    “교사, 아이들 한 명씩 붙잡고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논산제일교회(담임 경지환 목사) 하반기 교육세미나에서 최관하 목사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사명자적 교사로 살아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목숨 걸고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최 목사는 “저는 지금도 유초중고청 모든 아이의 명단을 가지고 하루 한 번 이상씩 기도한다. 영훈고등학교 전교생의 명단이 교목실에 붙어 있었다...
  • 조정민 목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예수님 생명 공급받아야 열매 맺을 수 있어”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는 ‘무엇 때문에 택하셨나?’ (요 15:1-17)라는 제목으로 10일 설교했다. 조 목사는 “주님이 원하는 열매는 우리가 원하는 열매와 다르다. 마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주여, 주여', '많은 권능' 등을 원하지 않으신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따라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 충현교회 70주년 기념예배
    “복음의 진리 지켜온 母교회”… 충현교회 70주년 감사예배 드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감사 기념예배’가 10일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예배에선 예장 합동 측의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 조환구 장로
    “직장복음화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익산직장선교연합회는 익산시에서 직장으로 부름받은 성도들이 성경적인 확고한 직업관을 가지고 저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터와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운동의 취지로 설립됐다. 연합회 회장인 조환구 장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익산 고현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조 장로는 고현교회에서 학습과 세례를 받았으며 나아가 직사 직..
  • 익산 남전교회
    “농촌을 소망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귀한 복음 전할 것”
    익산 남전교회는 1897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에 설립된 익산 지역 최초의 교회이다. ‘남참문교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도남학교를 설립하여 민족의식을 교육했다. 1919년 4월 4일 익산 솜리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70~1980년대 인권운동과 농민 권익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0년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유적지 교회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중부명성교회 담임 탁신철 목사
    중부명성교회 탁신철 목사 “사명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받아”
    탁신철 중부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그로 말미암아’(고전 8: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탁 목사는 “고린도 교회는 문제가 많았다. 성적 부도덕 등으로 인해 불화와 분쟁이 일어났다. 하지만 사랑으로 하나 되기 위해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강조됐다. 사랑은 성경적으로 배려와 행동을 의미하며, 교회 공동체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