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동산교회
    “산 아래 싸움에 너무 몰두하지 말 것”
    차성수 위임목사가 평택 동산교회에서 30일 ‘여호와 닛시’(출애굽기 17장 8~1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성수 위임목사는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 그 때에 마귀는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가 건강할 때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
  • 충청감리교회 등 원남면에 100만원씩 기탁
    충청중앙감리교회 등 음성군에 호우 피해 성금 100만원씩 기탁
    충북 음성군 원남면(면장 현연호)에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성금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원남면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담임목사 김효태)는 지난 31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죽음 통해 새로운 삶 얻을 수 있어”
    장경동 목사(중문교회)는 지난 30일 주일 예배에서 ‘죽음’(갈 2장 20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현재 세계가 전쟁과 무역 전쟁에 시달리는 시기”라며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경제 회복을 위해 민주정치를 실천하고, 교회와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평화적인 남북통일 및 선교지에서의 교회 및 선교사들의 보호와 지원을..
  •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곽승현 목사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의 발자국 남겨야”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바울의 고별설교, 두 번째 이야기’(행 20장 25-35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바울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사역하고 예배하며 섬기는 것을 강조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사역한다는 인식을 잊지 않았으며,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또한, 하나님 앞에서..
  • 심하보 목사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은퇴한다… 후임은 이예경 목사
    은평제일교회 담임 심하보 목사가 이 교회에서 목회한지 42년 만에 은퇴한다. 후임은 ANI선교회 대표인 이예경 목사로 결정됐다. 심 목사는 지난 2021년 9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기저질환이 악화하면서 한 달 이상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 이후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지만 후유증으로 교인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다...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집회로 전국순회 예정
    9월17일 남양주아름다운교회(방호경목사)에서 개그맨 이용식 집사, 성남든든한교회(손충만목사)에서 배영만 전도사, 10월15일 경기 광주양무리교회(양한승목사)에서 개그맨 배영만전도사, 10월20일 수원서부교회(이준호목사)에서 탤런트 한인수장로, 10월22일 서대구제일교회(강승구목사)에서 개그맨 이용식집사, 10월29일 시흥시 신천장로교회(강형규목사)에서 탤런트 김민정 권사, 배영만전도사, 서유..
  • 인공지능 AI
    “AI 설교, 우리를 인도하는 성령님에 맞춰질 수 없다”
    복음과도시(TGC)는 25일 패트릭 밀러 목사(Patrick Miller, The Crossing 교회 담임)의 ‘교회는 AI를 내칠 것인가 끌어안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패트릭 밀러 목사는 “생성 AI는 (말하자면, 텍스트, 이미지, 코드, 비디오 등을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설교 연구, 설교 그래픽 생성, 소그룹 질문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설교,..
  • 건국대병원 종교교회와 신자 임연자 씨 기부
    종교교회와 신자 임연자 씨, 건국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및 이 교회 신자인 임연자와 그의 아들인 김준현 씨가 함께 건국대병원에 총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최근 전했다. 종교교회가 3천만 원, 임연자·김준현 씨 모자가 2천만 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고 이 병원은 최근 밝혔다...
  • 보령시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
    보령시,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기념 축제 개최
    보령시 주최로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1주년 기념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이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고대도 상륙을 기념하고 고대도 지역의 특별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보령시는 전했다...
  • 인천서부교회, 인천 동구청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인천서부교회, 동구청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 섬김
    인천서부교회(담임목사 김영진)는 인천 동구 송림1동(동장 강숙영)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 30그릇을 기부했다. 인천서부교회는 송림1동과 민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월 교회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인천시 계양구 청운교회 백미 기탁
    청운교회, 인천 계양구에 백미 10kg 1,000포 기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계산동 소재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가 백미 10kg 1,000포(환가액 2천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청운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하고 있다. 새터민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 대접 행사 등 지역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창원지역 기독교계‘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적극 지지
    “창원 기독교계 ‘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 적극 지지”
    창원시는 최근 창원왕성교회에서 개최된 오페라뮤지컬 ‘일사각오’ 출범식에 모인 120여명의 창원 기독교계 인사들이 ‘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결의를 다지며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이날 전했다. 이날 창원시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경남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지지 표명을 했다...
  • 큐티엠
    큐티엠, 포항과 제주서 전하는 구속사 ‘THINK ROAD’ 개최
    올해 여름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포항과 제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특별집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우리들교회 청년부가 경북 7개 교회와 제주 9개 교회를 섬기는 여름사역 기간에 진행된다. 청년들이 각 교회를 섬기는 동시에 집회 일정에 함께 참석하여 더욱 의미를 가진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 창립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 창립
    양양군청 공무원 기독교 모임 ‘양양군청 신우회’(회장 김학신)의 창립식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양군에 따르면, ‘신우회’는 회사나 특정 기관, 조직체 등에서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같은 고민과 비전을 나누며 신앙생활의 유익을 위해 결속한 모임으로, 양양군청 내 기독교 모임 결성은 처음이다...
  • 올림픽장로교회 성전 이전 감사 예배
    올림픽장로교회 이전 감사예배 드려… “나중 영광이 크리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올림픽장로교회(담임 이수호 목사)가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후에 드렸다. 이날 이수호 목사는 특별히 순서 중 성전 이전에 감사하며 합심기도를 인도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이 목사는 "원래 LA 지역을 벗어나려고 했었는데 6개 장소의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곳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LA 지역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 뜻..
  • 만남의교회 창립 40주년
    만남의교회 40주년… “그레잇 커미션, 주님 주시는 힘으로 이뤄가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주일예배를 지난 16일(현지 시간) 오전 드렸다. '40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정현 목사는 "교회는 모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고 하셨다. 교회를 다시 세워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신다"라며, "교회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