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스조은교회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으로 청빙이 확정된 가명훈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가명훈 목사가 김우준 목사의 뒤를 이어 섬기게 된다.

김우준 목사가 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이동한 이후 공석이었던 토렌스조은교회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전교인 임시사무총회에서 청빙 투표를 진행한 결과, 96.8%의 찬성으로 가명훈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다고 발표했다.

가명훈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소속 시카고 북부 링컨샤이어 한인교회에서 담임으로 사역했다. 그는 9월 28일 주일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며, 담임목사 취임식은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교회측은 “앞으로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며 성도들과의 관계속에 사랑과 신뢰가 깊이 뿌리내려 서로 하나되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도록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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