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코치연맹(ICF) 공인 라이프코치로서 18년간 CEO, 각계 리더, 목회자, 청소년 등을 일대일 코칭하며 그들의 회복과 성장을 이끈 저자 정진 대표(‘4611 Lab’) 대표는 사람들의 상처와 고통을 가까이서 마주하며 발견한 ‘마음돌봄의 지혜’를 책에 세밀하게 풀어냈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타이밍은 인간의 현실적 계산을 뛰어넘는다. 하나님의 최선의 시간은 인간이 가장 무능할 때다. 인간의 계산이 나오지 않을 때가 바로 하나님의 시간인 것이다. 인간의 계산과 능력으로 우리가 무엇을 이루려고 할 때 하나님은 일하지 않고 기다리신다. 따라서 믿음의 사람은 요단강 범람의 수위를 바라보는 대신 하나님 말씀의 신실성에 집중한다... 기독교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에 답하다
기독교 신앙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기독교인들의 그릇된 행동이다. 세상이 보기에 왜 기독교인들은 그렇게도 위선적일까? 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처럼 행동하지 못할까?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명확하고 정직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점이다... [신간] 예수가 평지에서 하신 말씀
평지설교는 누가복음 6:17-49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설파하며 신앙인의 삶에 깊은 도전을 주는 가르침이다. 특히 가난한 자를 축복하고, 사랑과 자비, 의와 평화를 강조하는 평지설교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변함없는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 알리스테어 벡 목사(클리블랜드 파크사이드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흔히 간과되었던 평지설교의 본질과..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 신앙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하여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경험하고 발견한 기독교적 진리들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성경본문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성경본문을 통하여 성경지식이 생겨나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지식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기독교 신앙은 이러한 성경지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 소방관 백경, 삶과 죽음의 단상 담은 책 ‘당신이 더 귀하다’ 출간
대한민국의 소방관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백경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당신이 더 귀하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백 작가는 오랜 기간 구급차를 타며 수많은 아픔과 죽음을 마주했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표현한다. 그가 이 모든 경험을 글.. 모든 상황에서 천국을 누리는 기적
“범사에 감사하라.” 짧고 단순하게 주어진 명령이다. 하지만 이 말씀을 살아 내기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걸, 인생을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런 독자들에게 저자 멀린 캐러더스는 일관되게 권면하고 도전한다.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님을 높여드려라!”..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주장하는 바는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인데, 고백적 기독교인이라는 수많은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이들이 저지른 나쁜 짓을 ‘우리는 그저 인간일 뿐’이라는 말로 덮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신자들의 목적은 소금이 되어 문화에 맛을 내고 그것이 썩지 않게 하는 것이며, 또한 빛이 되어 사람들이 넘어지거나 방향을 잃지 않도록 길을 보.. ‘갓생’ 열풍 속 번아웃 방지, 작은 습관에서 답을 찾다
자기 계발과 일에 몰입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 이른바 '갓생'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몰입은 자신을 소진시키는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1915시간으로 OECD 가입국 중 5위에 해당하며,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처럼 업무 과중 상황에서 번아웃을 피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까?..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를 만나면 우리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의 우물과 역시 말로 다 할수 없는 슬픔의 우물을 함께 갖게 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이 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발견하면서 기쁨의 우물에서 내내 감사와 희락, 찬양과 희열을 길어 올립니다. 그 어떤 가뭄에도 물이 나오는 깊은 기쁨의 우물입니다. 그런가 하면 아들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을 만나면서 슬픔의 우물에서 눈물.. 제대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한 신앙백서
CTS 기독교TV 'The Message', 청년 부흥회 및 여름 수련회 등에서 많은 청년을 향해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 노크교회 담임목사 박찬열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오늘 나는 선을 넘는다>는 이 시대의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많이 보고 들었음에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청년들을 위해 박찬열 목사가 진심어린 애정을 집필한 청년 신앙백서이다... [신간]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그리스도인은 무력감에 좌절하며 희망을 내려놓아야 할까? ‘하나님의 주권’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크리스천이라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오해를 풀어야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인식, 이해와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일부터 아주 시시콜콜한 일까지, 모두 선한 계획으로 하나님이 다스.. “말투는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사람들은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단 몇 초 만에 첫인상을 형성한다. 이 짧은 순간 동안 외모와 태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말투다. 말투는 단순한 표현 방식을 넘어, 그 사람의 내면과 가치관을 투영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말투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될 수도 있고.. 복음서의 주인공, 예수의 9가지 모습
저자 레베카 맥클러플린 작가는 사복음서 속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따라가며 그분의 9가지 모습을 살펴보면서 그분이 진정 누구이신지, 복음서의 이야기들이 오늘 그리스도인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헝거 게임>, <두 도시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영화와 문학 작품을 넘나들면서 저자 특유의 논리적이면서도 섬세한 어조로 .. 에베소서를 통해 배우는 교회의 본질
“탈기독교, 핵개인화 시대에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야 할까?” 이 책은 바울이 개척했고 양육했던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의 내용을 통해 격변하는 시대, 오늘날 교회의 역할과 성도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종교개혁가인 존 칼빈(John Calvin)이 가장 좋아했던 서신서이며, 가톨릭의 부패에 맞서 수십 차례에 걸쳐 설교할 만큼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운 성경이기도 하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와 관련된 언어를 폐기한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든 인류는 여전히 소외, 진실의 왜곡, 지옥 같은 현실, 죽음을 경험한다. 이를 가리키는 언어를 버릴 때 그 앞에서 우리는 그저 벙어리가 될 뿐이다. 무어라 부를지도 모르는 사태가 우리 삶에 일어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그 사태를 회피하는 것뿐이다. 그렇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죄의 언어가 사라.. 말하기가 운명을 바꾼다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
“어떻게 말하느냐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이영선 교수가 집필한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 수업은 말하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서다. 로체스터대학교 교수이자 프로페셔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의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이 책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진정성 있는 소통과 자기다움을 강조한다... 독일과 한국의 나홀로족 담론에 대한 문화신학적 고찰
저자 임희숙 작가는 이 책에서 이러한 나홀로족이 자발적 선택인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파악하는 것보다 그들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기를 중심에 놓고 자기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의 사람인지, 자주적인 사람인지, 그걸 넘어서 자기애가 넘치는 나르시시스트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나홀로족이 과연 사회에서 공동체적 결속을 유지할 수 있을지, 나홀로족 문화와 멘탈리티 확산에서 교회.. 감정을 감성으로 리셋하라
누구나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 경험한 상처와 그 사연을 알게 되면 그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 질투, 불안, 불신,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이라는 상한 감정에 붙잡혀버리면 그 상한 감정을 주장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자신과 주변을 계속 망가뜨리고 추락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냥 허벅지 찔러 가면서 참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참으면 다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차이는 단하나입니다. ‘네 안에 약속이 있느냐’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약속투성이입니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서 신앙이 흔들린다고 말하는 것은 약속 없이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분명합니다. 새로운 사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에 동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