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은 왜 존재하는가?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기독교 신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제기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인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R. C. 스프로울의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는 이 오래된 질문에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변론으로 답한다...
  • 바이블 베이직
    [신간] 바이블 베이직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성경과 교리의 기초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바이블 베이직>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인까지 모두가 믿음의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실천적 안내서다...
  • 정신 의학의 눈으로 본 성경의 인물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느 날, 무거운 마음으로 부모님과의 통화를 마치고 저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다시 묵상하게 되었어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산꼭대기에 방주 짓기를 시작하고, 마지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동물들은 방주가 있는 산꼭대기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중에는 아주 작고 느린 달팽이도 있었어요. 하지만 달팽이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방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
  • 도서 &#039;다시 시작된 전쟁&#039;
    미중 갈등, 치킨게임 양상 속 디커플링 불가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은 상호 압박을 거듭하며 디커플링(탈동조화) 국면에 접어들었고, 갈등의 장기화는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은 시간이 자신들의 편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 이후 더욱 강도 높은 대중 압박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선교사 바울이 선교사에게
    [신간] 선교사 바울이 선교사에게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바울로부터>의 후속작, 최종상 선교사의 <선교사 바울이 선교사에게>가 출간되었다. 바울 신학과 사역의 본질을 깊이 탐구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선교사들의 현실과 고민에 바울의 음성을 대입한 일곱 통의 권면을 담았다.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의 비전을 품은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복음의 본질과 사역의 방향성을 다시금 점검하게 하는..
  • 엄마의 갈대 상자
    [신간] 엄마의 갈대 상자
    “믿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키우신다.” 4남매의 엄마이자 유튜브 ‘지남쌤 성경공부’로 잘 알려진 이지남 대표가 20년 넘게 성경 교사로,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의 멘토로 걸어온 길을 담은 책, <엄마의 갈대 상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부모의 노력과 통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양육의 본질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기다리는 믿음의 교육으로 풀어내며, 성경적 양육의 원리를 현실적인 육아의 언어..
  • 바이블 베이직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성경의 큰 그림은 매우 단순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야기다. 창조하시는 하나님, 자기를 위하여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충만하고 영광스러운 교제를 위하여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궁극적으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까? 그 답은 ‘하나님의 의’에 있다. 그런데 잠깐! 우리가 ..
  • 개혁교회의 예배
    [신간] 개혁교회의 예배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예배의 본질과 목적을 다시금 성찰하게 하는 책, 존티 로즈(Jonty Rhodes)의 >개혁교회의 예배>가 출간됐다. 이 책은 많은 신자가 무심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로만 여기는 예배의 시각을 뒤집으며, 예배의 출발점이 철저히 하나님의 주도에 있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자족하시고 스스로 충만하신 분이기에 우리의 예배가 그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님을 ..
  •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
    [신간]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일까?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육체는 다시 살아나는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인류가 끊임없이 던져온 이 질문들에 대한 가장 분명하고 권위 있는 대답을 담은 R. C. 스프로울(R. C. Sproul)의 신간 <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오직 성경만이 줄 수 있는 확실한 진리를 통해 죽음과 사후 세계의 실체를 명료하게 밝혀준다...
  • 엄마의 갈대 상자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하던 일을 멈추게 해 주겠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워라밸을 보장하시겠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멍에를 같이 메고 내 짐을 같이 지자고 하십니다. 관계를 맺자는 의미입니다. 진정한 쉼이 거기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즉 ‘사랑’이라는 한단어로 요약하셨습니다. 우리를 탐욕으로부터 구원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 아브라함의 침묵
    아브라함의 침묵과 욥의 항의 중 무엇이 더 신앙적일까
    “아브라함이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에 말없이 순종한 것이 정말 참된 신앙의 본보기일까?” 이 도발적인 질문에서 출발한 저자 리처드 미들턴의 <아브라함의 침묵>은 전통적 해석의 울타리를 벗어나, 성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신학적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창세기 22장의 “이삭의 결박” 이야기를 비롯해 욥기, 시편, 모세의 중보기도 등 다양한 성경 텍스트를 교차 분석하며, “침묵의 ..
  • 매튜 헨리 기도
    [신간] 매튜 헨리 기도
    성경 주석가로 널리 알려진 매튜 헨리의 대표 저서 <기도>가 새로운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10세에 불치병에서 치유된 경험 이후 평생을 기도와 함께한 그는, 성경 해석자 이전에 ‘기도의 사람’이었다. 이 책은 그의 삶과 신앙의 절정에서, 죽기 2년 전 완성한 ‘성경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방법론’이다...
  • 선교사 바울이 선교사에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자유를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해야만 한다. 아무런 욕망 없이 선택하는 능력은 저절로 생겨나는 자연 발생일 뿐이며, 그런 종류의 창조는 하나님이라 해도 하실 수 없다. 하나님조차도 자기 창조 혹은 자연 발생의 권능은 없으시다. 하나님께는 아무런 물질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존재하게 하실 권능이 있다. 그러나 그 ‘무의 상태’라는 말은 그분이 그렇게 하시고자 하..
  • 도서 『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살아내는 법
    살아가며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정을 감추고 살아갈까. 누군가의 안부에 무심코 내뱉는 "괜찮다"라는 대답 속에는, 정작 자신이 힘겹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낸 모습이 담겨 있다. 김규범 작가의 신간 『감정을 살아내는 중입니다』는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과 그 속에서 마주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 헹복의 조건
    [신간] 행복의 조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국민 개개인의 행복 지수는 여전히 낮은 상태다.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고, 상대적 박탈감과 경쟁 우위에 대한 강박 속에서 많은 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낀다. 물질적 성공과 자산은 늘어났지만 여유와 쉼,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자족과 평안은 오히려 멀어진 듯하다...
  • 세상이 원하는 교회, 교회가 그리는 교회
    [신간] 세상이 원하는 교회, 교회가 그리는 교회
    한국교회가 심각한 신뢰 위기를 겪고 있는 시대, <세상이 원하는 교회, 교회가 그리는 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 하나님 나라를 구현해야 한다는 절실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의 저자들은 오늘의 교회가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잃고 세상보다 더 세속적이 되었다고 지적하며, 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 신앙 22°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이란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바위가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다시 자리를 잡아가는 나무와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순간에 부딪힌다. 예상치 못한 상실, 고통스러운 관계, 설명되지 않는 고난, 그 앞에서 우리는 묻는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하나님은 어디 계신 걸까” “나는 정말 믿고 있는 걸까” 질문은 신앙의 적이 아니다. 오히려 질문은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는 통로..
  •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성경은 인간의 실재를 설명하고, 인문학은 삶의 언어로 그 이해를 돕는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성경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신앙과 학문, 삶과 진리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의 실존적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경적 통찰로 응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