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완전한 기적의 치유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신유의 보증
    성경은 죄의 용서와 더불어 육체의 치유를 분명히 약속한다. 신간 <하나님의 완전한 기적의 치유>는 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경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하며, 믿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치유를 실제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지를 12가지 주제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에큐메니칼 카라반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게 지상 최대의 교훈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웃의 범위를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다. 어디까지가 이웃이고 어디서부터가 이방인이란 말인가? 우리의 시야를 자신의 현실 문제에만 집착시킬 때, 이웃의 범위는 좁아진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 평화나 세계 정부론까지 대두하는 것을 보면 시대가 발달할수록 세계 인류가 ..
  • 도서 『조지 오웰 뒤에서 지워진 아내 아일린』
    조지 오웰 뒤에 가려진 첫 아내 아일린의 진짜 이야기
    디스토피아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1903∼1950)의 대표작 『1984』는 사실 그의 첫 아내 아일린 오쇼네시(1905∼1945)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오웰의 또 다른 걸작 『동물농장』을 우화 형식으로 기획하고 함께 편집한 인물 또한 아일린이었다...
  •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미국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 담임목사이자 《팬인가, 제자인가》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카일 아이들먼이 신간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매일 수많은 생각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지만, 그 생각의 틀이 세상이 만든 것이라면 불안, 분노, 주의 산만 같은 ‘정신적 견고한 진’ 속에 갇혀버린다고 지적한다. 이를 끊어내기 위해 그는 성경과 최신 뇌 과학, 심리학..
  • 그 사랑을 보았는가
    [신간] 그 사랑을 보았는가
    <그 사랑을 보았는가>는 단순한 설교집이나 신앙 에세이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신약성경 27권 전반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궤적을 따라가며, 그 사랑을 ‘보는 것’에서 ‘살아내는 것’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는 저자의 평생 목회 사역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인생의 고백이 결합된 한 권의 영성 여정이다...
  • 하나님의 추격하시는 은혜
    죄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자신 안의 죄의 실체를 마주하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한 성도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하나님의 추격하시는 은혜>는 패혈증으로 사경을 헤매다 죽음 너머의 세상을 보고 돌아온 저자가, 그 체험과 그 이후의 회개·회복 여정을 진솔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 기독교, 로마를 뒤흔든 낯선 종교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적 인식의 토대지만, 이 단어는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으며 AD 200년경이 되어서야 기독교인 테르툴리아누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런 사실 때문에 많은 신학자는 삼위일체 교리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교리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존재했고 교회가 기독교의 가르침을 이방 세계에 조화시키기 시도하면서 성경의 기원에서 서서히 멀어진 대표 사례가 되었다고 보았다...
  • 왜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까?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고, 역사와 전통을 많이 연구하여 학문적 업적을 쌓았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지 않으면 성경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을 학문으로만 하면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학문적 지식만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성만 만족시키는 학문적 신학이 아..
  • 월간지 &#039;기독교사상&#039; 주간 김흥수 목원대 명예교수(왼쪽)와 정필석 편집장. ⓒ대한기독교서회
    월간지 ‘기독교사상’, 통권 800호 발간… 68년 한국교회와 사회의 지성 기록
    한국 기독교계 대표 월간지 '기독교사상'이 통권 800호를 발간했다. 대한기독교서회가 1957년 8월 창간한 이 잡지는 군사정권 시절 일시 정간된 기간을 제외하면 68년 동안 꾸준히 발행돼 왔다. 창간 이후 종교 매체의 범위를 넘어, 시대를 해석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록물로 평가받고자 노력해 왔다...
  • 선한 양들의 언어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일으키는 생명의 언어
    그리스도인이 현재 살아가는 사회는 경제적으로는 세계 상위권에 속하지만,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높은 이혼율,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아픈 통계는 가정의 붕괴와 영혼의 상처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런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무너진 관계와 상한 마음을 회복시킬 ‘언어’를 절실히 갈망한다. <선한 양들의 언어>는 바로 그 갈망에 응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화법 지침서가..
  • 기독교, 로마를 뒤흔든 낯선 종교
    [신간] 기독교, 로마를 뒤흔든 낯선 종교
    오늘날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널리 퍼진 종교 가운데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가 더 이상 자명한 진리로 여겨지지 않고,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쇼핑’하듯 선택되는 시대, 우리는 본래 기독교가 지니고 있던 낯섦과 독특함을 잊어버린 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인생 소명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우선 주목할 것은 솔로몬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기에 앞서서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저 왕이 되었으니 왕으로 일하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자기의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오늘 우리도 바로 이런 지혜를 구해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우리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과연 어떻게 일해야 할까, 무엇..
  • 도서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
    AI가 읽은 나태주 시…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 출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대표작 ‘풀꽃’의 한 구절이다. 신간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부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질문과 말들’, 더블북)는 이 시를 비롯한 40편의 나태주 시를 인공지능 챗GPT에 읽히고, 그 감상을 대화 형식으로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중학교 영어교사이자 작가인 김예원이다...
  • 사랑아 사랑아
    인생 끝자락에 부르는 너와 나의 연가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태어나 ‘천재 소녀’라 불리며 목포여고에 진학했던 김유심 작가는, 결혼과 가정이라는 시대적 현실 속에서도 문학과 신앙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 구순을 넘긴 지금까지 정치·사회·종교를 아우르는 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삶의 깊은 성찰과 날카로운 통찰을 세상에 전해 왔다. 그의 신간 <사랑아 사랑아>는 인생의 황혼에서 터져 나오는 고백이자, 한 평생을 신앙으로 살아낸 ..
  •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원리들
    믿음이라는 단어는 교회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말 중 하나다. 하지만 정작 “나는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이 익숙하고도 모호한 단어 속에 숨겨진 역동과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저자는 믿음을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축소하지 않고, 성경의 이야기와 현실의 삶을 연결하며, 믿음이 삶의 방향과 방식, 그리고 인..
  • 그 사랑을 보았는가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서적 사랑은 바로 성도의 전인 건강과 건강한 신앙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나의 전 인격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네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나는 하나님의 것이니까’ 나를 소중히 여겨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될 때, 율..
  • 도서 &#039;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039;
    47개의 경계로 읽는 세계사… 지도 위 선이 빚어낸 인류의 서사
    영국 저널리스트 존 엘리지가 집필한 『47개의 경계로 본 세계사』(21세기북스)는 국경선이 어떻게 개인의 삶과 운명, 정치와 경제를 결정짓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저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7개의 경계를 선정해, 그 탄생과 변화, 그리고 이를 통해 형성된 힘의 구조를 정치, 지리, 역사, 문화의 맥락 속에서 풀어낸다...
  •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신간]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크리스천이라면 너무도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경 이야기들이 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는 이 오래된 비유를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잊혀진 복음의 본질과 ‘행함’의 의미를 강렬하게 환기시키는 책이다...
  • 인생 소명
    일터 소명을 넘어 인생 소명을 추구하는 삶
    “당신의 일터는 부르심의 현장인가?” 저자는 이 질문을 던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 <인생 소명>은 직업 소명에만 국한된 기존의 담론을 넘어, 인생 전체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해하는 ‘인생 소명’의 비전을 제시한다...
  •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에요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은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그 존재를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지금 이 땅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