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가 답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 최상의 예배
    “예배가 무너지면 인생도 무너진다. 그러나 예배가 살아나면 인생도, 교회도, 세상도 새로워진다.” 공진수 목사(목양교회)가 펴낸 신간 <예배가 답이다>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던지는 간절한 외침이자, 예배 회복을 통한 영적 부흥의 로드맵이다. 저자는 오랜 목회 경험 속에서 내린 결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예배가 답이다.” 기도와 훈련, 프로그램과 전략보다 더 근원적이고 강력한 ..
  • 성숙훈련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여러분들 중 극소수의 사람들은 사도와 선지자의 기능이 공존하여 큰 능력이 나타날 때까지는 절대로 만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좀 더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역자(ministries)’를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종(servants)’을 세우십니다! 우리들의 사역자가 아니라 종이라는 것은 인생과 후에만 교회를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 도서 &#039;죽은 자들은 말한다&#039;
    30년 법의학자의 기록, 『죽은 자들은 말한다』 출간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법의학연구소장인 법의학자 필리프 복소가 지난 30여 년간 사건 현장에서 밝혀낸 죽음의 진실을 담은 책 『죽은 자들은 말한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논픽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저자는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사건 현장의 뒷이야기와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이 놀랍고도 새로운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영적 침체의 궁극적인 원인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 없이 마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그에게 굴복하게 되는 것이며 그의 공격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계속 자신에게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믿음이란 이처럼 불신앙을 침묵시키는 것이며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러지..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종교개혁자들의 정부론과 국가론」 출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종교개혁자들의 정부론과 국가론」 출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총서 19권 「종교개혁자들의 정부론과 국가론」을 출판했다고 최근 밝혔다. 황대우 원장은 발간사에서 “저희 학술원이 2025년에 출간하는 신학과 신앙 총서 제19권 주제는 ‘종교개혁자들의 정부론과 국가론’이다. 서구 유럽은 16세기에 독립 국가 개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논할 때 제일 먼저 등장하는 ..
  • 음식과 신앙 : 식사의 신학
    [신간] 음식과 신앙 : 식사의 신학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수단일까, 아니면 더 깊은 의미가 있는 행위일까? <음식과 신앙: 식사의 신학>은 이 질문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신학, 철학, 인류학의 다양한 관점을 종합한 이 책은 음식을 삼위일체적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며, 식탁에서 벌어지는 매 순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창조와 돌봄,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신간]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
    신앙의 길을 걷는 누구에게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시험’이다. <시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없다>는 제목 그대로, 시험이란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영적 여정의 한 부분임을 강하게 일깨운다. 저자 故 옥한흠 목사는 “시험을 모르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바로 이해한다고 할 수 없다”는 단호한 선언으로 시작해, 시험의 본질과 유형, 그리고 이를 이기는 구체적 방법을..
  • 불안을 이기는 작은 습관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불안은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불량배다. 당신은 분명히 불안을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불안의 힘을 빼놓아야 한다. 무하마드 알리를 로프로 몰아붙인 조지 포먼의 연타처럼, 불안이 당신에게 연타를 날리게 하라. 맞서 싸우기보다 자꾸 다가들게 두라. 불안을 느끼고 견디라. 제풀에 진이 빠지게 하라. 당황하지 말고 불안을 경험하라. “나는 잠시 이것을 견딜 수 있다. 지금은 ..
  • 정치에 빠진 교회
    [신간] 정치에 빠진 교회
    한국 사회가 정치적 격변 속에 흔들리던 2025년, 교회 역시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있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대통령 탄핵과 파면, 그리고 조기 대선으로 이어진 혼란의 시기, 많은 교회 강단에서는 복음 대신 특정 정당과 정치인을 옹호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치에 빠진 교회』는 이러한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며, 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본질과 강단의 순수성을 회복..
  • 성서와 가난
    [신간] 성서와 가난
    “가난은 게으름의 결과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낸 구조적 불의의 산물이다.” 세계적인 구약학자이자 예언자적 신학자로 불리는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이 현 시대에 던지는 질문인을 <성서와 가난>에 담겼다. 2023년 세상을 떠난 이후 첫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그가 평생 탐구해 온 ‘성서의 정의’와 ‘하나님의 경제’를 집약하며, 약속의 땅 한가운데 여전히 자리한 가..
  • 마가복음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새 교훈(새로운 가르침)”이라는 말을 오해하면 안 된다. 이것은 예수님이 구약성경과 다른 무엇을 가르치셨다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에서 예수님의 전권이 드러나셨다는 것이다(22절과 요 7:46을 비교하라). 물론 “새 교훈”이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구약 말씀을 새로운 빛으로 조명하셔서 전통적인 유대교 교사들의 해석과 여러 점에서 다르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과 다른 것..
  • 홀로코스트에 맞선 네 여성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의 부활은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뜨거운 논쟁거리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도, 완전히 반증할 수도 없는 이 사건 앞에서 우리는 결국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이 선택은 단순히 지적 동의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세계관으로 살 것인가, 죽음과 고통 앞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 것인가와 직결된다...
  • 바울, 전도를 말하다
    [신간] 바울, 전도를 말하다
    바울이 보여 준 전도와 제자훈련의 본질을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책 <바울, 전도를 말하다>가 출간됐다. 제자훈련 사역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 온 안창천 목사는, 세계적인 바울 신학자 김세윤 박사의 문하에서 배운 탄탄한 신학적 기반과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바울의 전도 전략과 사역의 원리를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오늘의..
  • 나는 왜 믿는가
    믿음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
    30년 사역의 현장 경험과 깊은 사유가 녹아 있는 김영봉 목사의 신간 <나는 왜 믿는가>는 단순한 신앙 입문서를 넘어, 인생의 본질을 묻고 복음의 깊이를 탐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부드러운 초대장이다. <사귐의 기도>, <설교자의 일주일>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이 걸어온 믿음의 여정을 고백하며, “구원은 무엇인가?”, “왜 구원이 필요한가?”, “지금..
  • 도서 &#039;나는 으른입니다, 게으른&#039;
    김보 작가, 게으름을 새롭게 정의한 에세이 출간
    저자는 “최고 지향이 반드시 이롭지만은 않다. 오히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이 스트레스와 강박으로 이어져 게으른 사람에게 독이 된다”고 전하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갓생(god+生,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삶)’에 대해 그는 “이런 기준에 매달리다 실패하면 더 큰 자기혐오를 겪게 된다”고 지적했다...
  • 복음, 인생의 의미를 묻다
    [신간] 복음, 인생의 의미를 묻다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의 저서 <복음, 인생의 의미를 묻다>는 단순한 신학서가 아니다. 이 책은 삶의 본질적인 질문들 앞에 선 인간에게 복음이 던지는 도전과 위로를 동시에 전한다. 루터의 교리문답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인생과 신앙의 본질을 통찰하는 틸리케 특유의 언어로, “삶, 복음, 하나님”이라는 세 축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
    [신간]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
    기독교 신앙을 둘러싼 질문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동성결혼, 종교다원주의, 지옥 교리, 유신진화론 등 시대의 논쟁적 주제들이 교회의 가르침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변증>은 이러한 혼란의 시대 속에서 성도들이 “왜 믿는가”라는 질문에 지적으로, 신앙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안내서다...
  • 나는 왜 믿는가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은 어떻습니까? 신의 존재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여러분 중에는 탐색 단계에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긴가민가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좀 더 알아보려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혹은 확신은 없지만 신의 존재를 선택하여 믿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이 제게 한 말씀을 기억합니다. “제가 보기에 신이 존재할 가능성과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반반이었는데, 결국 존재할 가..
  • 지금 여기, 사도행전
    온누리교회 40년, 담대한 실험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출간된 <지금 여기, 사도행전.은 단순한 교회사 기록이 아니다. 이 책은 2천 년 전 사도행전의 이야기가 과거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하는 성도들을 통해 세워진다”는 책의 메시지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담대하게 도전한 평범한 성도들의 이야기로 더욱 힘 있게..
  • 전도의 유산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금 한국 교회는 전도라는 화두를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시점에 있다. 복음 전도는 교회의 사명이고, 그 자체로 교회의 생명력이다. 수적인 교회성장이나 교회 관리 차원을 넘어서서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복음 전도의 의미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전도라는 단어를 교회 밖의 불신자들이 약간 불편하게 여긴다. 전도 내지 선교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