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인을 양육하고 돌보는 권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권면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는 사역은 기질이나 성향으로 볼 때 남성보다 여성이 더 잘 감당할 수 있다. 영적인 어머니로서 권면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야 한다. 권사는 인간적인 말로 권면하고 위로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 원리 속에서 상하고 약한 교인들을 세워주어야 한다. 그래서 권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풍성히 거하여야 한다. 그뿐만 아니..
  • 주도홍 교수
    “한국교회, 츠빙글리의 신학에 귀 기울여야”
    기독교통일학회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제21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아프간 사태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 아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주도홍 교수(충신대)는 '왜 츠빙글리를 읽어야 하나?'라는 제목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2021년 1월 출판된 총 14장으로 이루어진 나의 졸저 <개혁신학의 뿌리 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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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기도하는 12가지 이유
    박관수 목사 (거제 구영교회)는 기도에 생명을 걸어야 하는 이유를 성경과 기독교 고전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서 그의 저서 <오늘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 담아냈다. 이 책은 △어명을 받들겠나이다! △기도의 짐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야지 △만약에 숨을 안 쉬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도 나는 골방에서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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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영광스러운 삶 바라보며 천국 향해 직진합시다”
    진희근 목사는 일산승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의 저서 <날마다 천국을 향해>는 천국의 확신을 주제로 그가 설교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국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천국의 시작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천국을 향해 나아갑시다 이다. 이중 2장에 수록된 '많은 문 가운데 생명의 문은 하나입니다'(요한복음 5:1~29,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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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모두 자기 자녀가 잘되기를 바랄 것이다. 또한, 아이를 위한 최고의 기도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들이 아이의 삶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황숙영 사모(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아내)는 이런 마음을 담아 저서 <말씀으로 기도하는 엄마>를 지난 8일 두란노서원을 통해 출간했다...
  • 역사서 정확히 읽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스라엘 심판을 위해 다윗의 범죄를 끌어들이셨을까? 하나님이 다윗에게 인구조사를 하도록 (사탄을 통해) 부추기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지은 죄에 대해 징계'하고자 하셨기 때문이었다(삼하 24:1a-1b). 사무엘하 본문은 무슨 죄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려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단지 이스라엘을 치시려는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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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를 찾아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12과정
    유철호 목사 (김포참된교회)의 저서 <믿음의 비행기 여정>은 유 목사가 존 버니언이 쓴 <천로역정>을 읽고 나서 <천로역정>의 현대적인 해석인 '믿음의 비행기 여정'이란 시리즈 제목으로 14회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그중 '부르심의 소망(누가복음 10: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내용이 눈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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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는 교회의 기둥이자 교회 부흥의 핵심역량”
    교회에서 집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으며, 교회의 핵심역량이라는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집사의 역할 및 중요성을 그의 신간 <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에 담아냈다. 저자는 "집사는 교회를 지탱하고 세우는 기둥과 같다. 집사는 교회의 핵심역량이다. 교회 부흥의 핵심역량인 집사들이 살아야 교회에 행복과 부흥의 순풍이 불어온다. 교회의 허리와 같은 집사..
  • 창조와 섭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창조론은 신론의 일부라는 차원에서 신학의 첫걸음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교리의 포괄성과 접근성은 다른 학문, 특히 자연과학과 신학과의 대화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저자는 2004년부터 '종교와 과학' 그리고 '기독교와 과학'이라는 제목의 신학 과목을 신학과 학부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이 과목을 가르치면서 가장 많은 고민이 되었던 것 가운데 하나는 과연 이 과목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어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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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선교, 복음을 담을 새 부대가 되다
    1995년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 온라인 생태계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선교 시대도 시작되었다. FMnC(Frontier Mission and Computer)선교회는 시대에 발맞추어 IT를 선교의 주된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선교단체로 '스마트 선교'라는 새로운 선교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고 있다. '스마트 선교'에 관한 이야기, 선교회의 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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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경외가 행복의 시작”
    황 목사는 "모든 사람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행복이며, 모든 사람이 원하는 최고의 목적은 '행복'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에 관해 깊이 연구했으며 그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을 이렇게 정의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행복을 부나 명예 혹은 권력에서 찾으며, 또 어떤 사람은 행복을 건강과 장수에서, 또 혹자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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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환 목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메시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움과 혼란 속에 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은 누구이며 두려움과, 혼란의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담고 있다. 저자 임동환 목사는 마가복음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의 저서 <그분이 내게 말을 걸어오셨어요>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CTS 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프로그램에서 매주 한 편씩 마가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을 묵상한..
  • 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주어진다. 그러므로 은사들 간에 아무런 차이나 구별이 없다. 은사를 가지고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부르신 자에게는 모두 은혜의 분량대로 은사가 나누어져 있다. 그러므로 은사의 독점이나 획일화, 횡포나 지배가 있을 수 없다.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대로, 서로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써 피차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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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혼란에 빠진 한국교회의 길잡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은 많이 바뀌었으며 교회는 다니지만 사고나 슬픔으로 더 이상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교회 내의 무신론자, 회의론자가 많다. 또한 신앙인들의 믿음도 흔들리고 있다. 그런 시기에 저자 어윈 W.루처 목사의 저서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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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받는 기도의 핵심은 사랑”
    최성은 목사는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심기고 있으며 중보기도로 유명한 곳이다. 그의 저서 <하늘 문을 여는 기도>에는 성경에 기록된 여호사밧의 기도(역대하 20장), 엘리야의 기도(열왕기상 17장) 그리고 열매 맺는 기도(요한복음 15장)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열매 맺는 기도'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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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생존자가 내뱉는 치유의 비망록
    미투운동, 2006년 여성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미국에서도 가장 약자인 소수인종 여상, 아동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피해자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며 용기를 내어 사회를 바꿔갈 수 있도록 창안한 것이다. 저자 루스 에버하트 목사는 성폭력을 당했고 이에 대한 생존자이다...
  • 그분이 내게 말을 걸어오셨어요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를 만나고 절망한다. 우리는 그 절망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가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새벽을 깨우고 새벽에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기도의 사람이 되어 새벽에 기도하자. 매일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자. 우리는 빛을 감추어 두지 말고, 날마다 어둠 가운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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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사람들의 시간 활용법
    존 마크 코머 목사는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이나 현대인이 삶을 진정으로 살지 않고 스쳐 지나간다고 느낀다. 그런 현상을 보며 그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영적 무감각에 빠뜨리는 바쁨을 제거하길 원한다. 코머 목사는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다. 바로 시간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게 더 많은 시간은 해법이 아니다. 우리는 하루가 열 시간만 더 길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지만 그 시간을 '더 많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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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시대가 변해도 꾸준히 언급되는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사랑'이라는 단어이다. '사랑'은 할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어느 상황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수히 많은 '사랑'들 중에 끝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찾으라 하면 찾기 힘들고 어렵다. 단단해 보이는 이 사랑들은 영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끝이 보이기 때문이다. 끝이 나고 만 그 감정을 마주할 때의 허무함과 실망감은 말..
  • 개혁교회 신앙고백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고백과 동시에 우리는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해야만 한다. 기독교 신앙은 단순한 감정적 동요를 넘어서, 진리를 향한 확고한 신뢰이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를 알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살펴볼 신앙고백서들은 바로 기독교 신앙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한 기나긴 노력의 결과이다. 교리는 성경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