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말씀을 통해서 신앙은 역설임을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누가 오른 뺨을 치거든 같이 오른 뺨을 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왼편도 돌려대라고 하셨다. 고발해서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내어주라고 하셨다.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동행해 주라고 하셨다.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기도해주고 축복해 주라고 하셨다.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길거리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예수 천당을 외치며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어서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도하는 사람들의 눈과 목소리에는 열정이 흘러 넘쳤습니다. 또 교회에서 늘 많이 듣던 말씀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도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여러 번 결단했던 .. 
[신간] 사역으로의 부르심
도서출판 라온누리가 이진천 목사(칠봉군인교회)의 시간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저자는 사명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신간] 인생은 빨랫줄에 널림 같더라
도서출판 벗나래가 송길례 목사(샘솟는기도원 원장)의 시간 <인생은 빨랫줄에 널림 같더라>를 오는 20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삶을 담고 있으며 그가 겪었던 삶의 굴곡과 사역의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도 포함돼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깊은 기도는 내면을 가꾸는 기도입니다. 내면을 부요케 하는 기도입니다. 환경을 초월해서 고요함을 경험케 하는 기도입니다. 저는 영혼에 대해 탐구하는 중에 영혼은 하나님과 깊은 친교를 갈망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영혼은 영원한 세계를 갈망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영혼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고, 분주한 것을 싫어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영혼은 산만하면 불안해합니다. 영혼은 고.. 
[신간] 깊은 기도의 영성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고 이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고 내면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깊이 있는 기도를 배우기 원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했다... 
[신간] 미라클 가이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이 홍성원 목사(동령교회)의 신간 <미라클 가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소아 조로증을 앓고 있는 저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겪었던 시간과 그 고난 가운데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첫 예배는 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예배로 끝났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더 이상 숙제나 의무가 아니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예배에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컸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시간을 기다렸다. “아멘”만 따라 하던 아이도 점차 예배자로 든든하게 그 자리를 지켜주었다. 나 자신이 예배를 사모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었고 아이가 동역자가 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일 앞에서 주저했지만 개척자 .. 
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출간
대한성서공회가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을 출간했다. 공회는 “21세기, 현대 사회가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성경 읽기 양상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젊은이들이 성경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어법에 맞는 새로운 번역 성경인 「새한글성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따라서 국가는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유지함으로 교회의 복음 전파를 준비하여야 하고, 교회는 국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관으로 알고 순종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이 모두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을 이루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과적으로 루터의 두 왕국론은 중세의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분을 통한 계층 구조를 무너뜨..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 위로하고 존중하며 가야”
사람은 힘들거나 지쳤을 때 누군가 위로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크리스천들은 힘들거나 지쳤을 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저자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는 고린도후서를 강해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통해 영혼이 살아나게 하며, 더 나아가 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서로 위로하며 함께 치유 받으며 회복해 가길 호소하고 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는 고루한 사상이나 지겹도록 반복해야 할 규율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놀랍도록 기쁘고 좋은 소식으로부터 자라난 오랜 신앙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완벽한 자기 계시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에 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아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 자체만이 아니라, 복음 안에.. 
[신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 가정예배
규장문화사가 박지훈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신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매일가정예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성경통독’과 마음이 하나 되어 드리는 ‘가정예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정예배서로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가정을 세워나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각 나라와 백성과 언어 가운데서 하나님을 높이는 전문인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계신다. 우리는 늘 원칙 중심으로 돌아가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화해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 주셨다. 자기 자신이 완전히 십 자가에 죽고 나면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주재(大主宰)가 되는 감격을 날마다 가질 수 있고, 우리 주변의 불화에서 벗어나게 되고, 우리는 화해의 메신저가 될 것이다. 우..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섭리(그의 합목적적인 주권)는 모든 걸 포괄하고 편만하며 불가항력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주를 향한 궁극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엡 1:11) 운행된다. 이 뜻은 영원하고 전지하며 무한히 지혜롭다. 따라서 그 계획과 목표는 완벽하여 개선될 여지가 없다. 이것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섭리는 이런 계획.. 
[신간]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
도서출판 렉스가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미국변호사)의 신간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 1>과 <생각의 길을 찾은 세계관 매뉴얼 2>를 각각 지난 10월과 11월에 출간했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낙심과 근심으로 가득 찹니다. 극복할 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걱정과 염려가 찾아들면 이 문제를 하나님께 건네야 합니다. 걱정을 다룰 수 있는 모든 능력과 힘과 지혜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해결책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상황을 선하게 바꾸어 주십니다. 덜 걱정하고 더 기도할 것을 상기시켜 주.. 
[신간] 위대한 리더의 유산
쿰란출판사가 김성진 목사(목회컨설팅연구소)의 신간 <위대한 리더의 유산>을 오는 6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자를 따르는 가족, 이웃, 동료 그리고 동역자드를 위해 자신을 낮추어 가는 자신을 단련하는 지침서’라고 했다... 
故 조용기 목사의 생전 설교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故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 및 교계에 큰 영향을 끼친 목회자로서 수많은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파했다.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은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고 생전의 가르침과 사랑을 새기며 그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어떻게 주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뭔가 혹은 누군가를 기다려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기다림에는 기쁨과 설렘도 있지만 조바심과 두려움, 더 나아가 쓸쓸함도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은 그 장소를 떠날 수도 없습니다. 길이 엇갈리면 안 되니까요. 어떤 의미에서 기다림은 우리에게서 자유를 앗아갑니다. 그런데 그 부자유가 싫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기다림의 대상이 가져올 기쁨과 행복이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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