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서원이 이승희 목사(대구 반야월교회)의 신간 <오늘도 아말렉과 싸운다>를 출간했다. 저자 이승희 목사는 신앙을 하는 성도들이라면 내면의 아말렉과 싸워 이겨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은 아말렉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성도를 공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말렉과 싸워 이길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성공도 아니고 목표 달성도 아니다. 하나님의 꿈은 우리가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가 될 때에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다만 우리가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실 뿐이다. 복음의 위력. 아무런 기대감 없이 의무적으로 그에게 읊었던 복음이었다. 그럼에도 그 복음은 내가 바보라 여겼던 위대한 복음 전도자에 의해 한 .. 
[신간] 사랑으로 길을 내다
기독교와 북한, 두 단어를 놓고 보면 융화되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북한에서 의료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13년간 북한에 살면서 크리스천 NGO 공동체와 함께 여러 사역을 하며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있는 저자 윤상혁 교수(평양의학대학)의 놀라운 삶과 감동을 담았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때부터 꿈틀교회에 대한 나만의 짝사랑이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처음 이 교회를 만나게 하셨던 그 계획하심이 무엇일까를 묵상하며 교회와 목사님을 진심으로 섬겨가기 시작했다. 꿈틀교회에 출석하진 않았지만, 교회의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성도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외부자 같지 않은 내부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 썼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틀교회를 보여주신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 
[신간]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
기독교포털뉴스가 유연철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 박사)의 신간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를 심리적인 문제로 풀어가며 저자는 가장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적절한 공급과 지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 공허감을 채우려는 자기 방어기제의 하나가 이단 및 종교 중독 현상으로 분석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탄절 이야기에서 이렇게 보이는 부차적인 존재조차 멈추고 칭찬할 것이 많다. 요셉은 분노로 즉시 결정하지 않았다. 그는 동요하거나 비이성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자신의 인생이 엉망이 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 청년은 놀라울 정도의 품위와 침착함을 보여 주었다. 그는 시간을 갖고 상황을 분별하였으며, 마리아의 인성을 보고 그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였다. 잠시 요셉이 무엇을 받아들였는지 .. 
[신간] 두 번째 걸음마
도서출판 아르카가 이홍승 집사(창신교회 안수집사)의 신간 <두 번째 걸음마>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다발성 절단 장애'를 가진 저자가 겪었던 일과 그가 받았던 은혜에 대해 간증한 간증서이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성경의 '히다'와 '마솰'의 올바른 의미와 그 관계를 아는 것이 창세기부터 성경 기록 전체를 여는 지름길이다. 히다와 마솰로 성경 전체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히다'와 '마솰'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성경을 열 수도 없으며 왜곡하여서 말씀이 아닌 삿된 견해가 하나님 말씀으로 둔갑한다. 특히 창세기는 '히다'와 '마솰'의 보고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구약은 '히다'.. 
“일어나면 먼저 기도하세요, 그럼 삶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원호 목사의 신간 <기도하면 달라진다>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기도를 처음 접하는 이들, 기도 제목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12가지 변화에 대해 전한다. 저자 이인호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그 일문일답...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는 것이 승리 비결“
구약성경의 전쟁을 손자병법으로 재해석한 사례가 있다. 저자 노병천 장로 (황금종교회)는 손자병법을 대중화한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손자병법으로 구약의 전쟁을 재해석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경의 무오성을 증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하하하>인 이유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하하하'의 의미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이다. 본 .. 
[신간]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신다
김재성 교수(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신학교수)가 신간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신다>를 오는 15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코로나19를 직면한 한국교회가 무너지는 것을 지적한 저자가 성도들이 다시 모여 예배를 통해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여호와(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 107:8) 저는 교회에 나가기 전에 먼저 신앙서적을 읽고 책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서정주 헌정 에세이, '누구의 흰가슴에 붉은꽃이 피는가'
이 책은 한국 문학계 대표 미당문학 연구가인 저자 윤재웅과 저자의 동기, 후배가 엮어냈다. 시인 서정주 사후 20년 넘게 다양한 기념사업을 해오면서 주변의 문학평론가와 제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20권의 전집을 간행한 국문학자인 저자는 이후 미당 문학의 또 다른 성취를 엿보기 위해 고향으로 발길을 돌리게 됐다... 
[신간] 미국의 탄생
'미국의 탄생'(휴먼앤북스) 저자 양대성은 어렸을 때 잦은 이사를 했고 그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동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인간 이주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을 오래전부터 연구하려고 자료를 모으고 관계 서적을 탐독하며 이 책을 썼다... 
“교회의 미래 사역 비전은 무엇일까?”
이상훈 교수(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겸임 교수)의 신간 <온라인 사역혁명>이 교회성장연구소를 통해 출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은 이미 거대한 변혁의 파고에 휩쓸렸다.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문화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정착될 때, 교회는 이 지점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저자는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신간]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지난 8일, 교회친구다모여, 김성경 전도사, 토기장이가 함께 출간한 책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가 출간 이틀 만에 yes24, 교보문고를 포함한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는 다음세대를 대표하는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에서 운영하는 원소울스튜디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으로, 교회친구다모여의 메인..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기다림이 성숙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또한 기다림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기다림은 그저 수동적일 뿐이라고 짐작했습니다. 기다림의 순간이 지나고 다시 능동적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앉아서 빈둥대며 손가락이나 두드리는 것을 뜻한다고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제 짐작은 틀렸습니다. 임신이라는 기다림은 참여하고 관여하..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의 삶은 우리의 기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마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과 같다. 인간의 전 생애는 자신의 필요를 받고 행복하게 되기 위한 자연이나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기도이다. 이 자연스러운 기도와 갈망은 너무 강하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때때로 하나님은 당신의 입술에서 나오는 기도를 들으실 수 ..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동기는 한국 교회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에서다. 지난 2년 가까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몰고온 재앙으로 전 세계가 고통에 빠져있는 동안에, 한국 교회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어느 날 필자의 강의실에 목회자들과 장로님, 권사님 등 몇 분이 찾아오셔서, 청강을 신청했다. 교회의 집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말씀이 갈급하여 찾아온 것이다. 대학원에 출석해서 직접 저자의 신학 .. 
2021년 성탄절기를 위한 추천 도서
전세계는 코비드19로 인해 여전히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충분한' 시련을 겪었지만 그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를 외롭게 하고 또 지치게 만든다. 감격 넘치는 성탄절과 반가운 이들과 함께 모여 정겨이 보내던 연말, 연시가 곧 다가오지만 기대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도리어 앞서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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