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제27회 선교사자녀 모국 수련회 ‘천국은 마치’ 주제로 7월 개최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오는 7월 제27회 선교사자녀 모국 수련회를 ‘천국은 마치 (HEAVEN IS LIKE)’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KOMKED는 선교사 자녀(Missionary Kids, 이하 MK)들의 정체성과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자 초교파 선교단체로, 본 수련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윤여군 목사 등 3인에 대한 항소심
    “성경·교단법 근거해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들에 엄정한 판결을”
    퀴어축제 축복식을 진행한 윤여군·차홍도·김형국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항소심 재판이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진행됐다. 최종 선고일은 5월 2일 오후 1시다. 윤여군·차홍도·김형국 목사는 지난 2024년 6월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혐의로 각각 중부와 충북연회에서 올해 1월과 2월 출교됐다. 연회 재판위원회는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범과(범죄..
  • 지난 2023년 12월 여신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이 징역 23년을 선고받자 반 JMS 단체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오른쪽) 단국대 교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도형 교수, JMS에 승소… “허위사실 유포 손해배상 인정"
    JMS 피해자 지원 활동을 이어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JMS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임정택 부장판사)는 최근 김 교수가 JMS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가 허위사실을 퍼뜨려 원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며, 피고에게 3천만 원의 배상금 지급과 함께..
  • 관악구청 제공 에덴교회
    관악구, 에덴교회서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서울 관악구는 최근 에덴교회(엄태근 목사) 2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서울형 키즈카페’ 행운동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키즈카페는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약 497.2㎡(약 150평) 규모로 조성된 이 공간은 다양한 활동형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용 집라인, 트램펄린, 암벽 등반, 터치 슬라이드, 인터랙티브 볼풀장 등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집라인은 서울..
  • YFC
    YFC 1318캠프, 천안 고신대서 7월 28일~8월 2일 개최
    국내 청소년 선교의 원조로 불리는 한국YFC(Youth For Christ)가 오는 7월, 십대가 기획하고 주도하는 이례적인 형식의 여름 캠프 ‘2025 YFC 1318캠프’를 천안 고신대학교에서 개최한다. 24일 서울 용산구 카라아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캠프의 취지와 주요 내용, 출연진 등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5년 YFC 1318캠프는 1차로 7월 28-30..
  • 2027민족복음화대성회
    1907 대부흥·1977 민족복음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2027년에 민족복음화대성회가 열린다.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족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대성회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2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강사단 ..
  • 하동군 연세중앙교회
    연세중앙교회, 하동·산청 산불 복구 위해 총 1억 원 기탁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가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연세중앙교회 서순원 수석 비서실장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산청군에도 동일한 금액의 성금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침신대 이단 전시회
    대전 침신대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 열려
    지난 4월 22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침례신학대 ‘기독교와 이단’ 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직원, 졸업생 등 약 100명이 관람에 참여했다. 전시 자료는 김주원 겸임교수가 직접 수집해온 이단 단체들의 문서와 교재들로, 신천지,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안식교, 영생교, 여호와..
  • 이동환 전 기감 목사가 24일 항소심 법정에 출두하는 모습.
    ‘퀴어축제 축복식 집례’ 이동환 씨, 징계무효소송 2심도 패소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을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로부터 징계를 받은 이동환 씨가 교단을 상대로 징계무효소송을 제기했으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는 24일, 이 씨가 교단을 상대로 낸 ‘정직 판결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 트루스포럼
    ‘트럼프2.0 시대, 기독교의 역할과 방향은?’
    ‘트럼프2.0 시대의 국제질서 변화와 기독교의 대응’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와 트루스포럼이 공동 주최했으며, 세계 정치의 격동 속에서 기독교의 역할과 방향성을 숙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삼남연회
    기감 삼남연회, 산불 피해 교회 돕기 위해 2억 원대 모금
    삼남연회는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중앙감리교회에서 제45회 정기연회를 열고,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한 구호 활동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박준선 감독은 회의 중, 안동제일교회, 영덕중앙교회, 빛과소금교회 등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를 언급하며 관심과 기도를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연회 구성원들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