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미 다음세대 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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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디지털 데이터가 지배하는 시대,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대규모 전략 회의가 열린다.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소장 백상원 목사)는 다음 달 25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2026 다음세대 목회전략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주일학교와 청년 사역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했다는 점이다. 꿈이있는미래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 조사한 3,308명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다음세대를 ‘AI 네이티브’로 규정하고 이들의 영적 갈급함을 채워줄 10가지 핵심 전략을 공개한다.

특히 행사 직전 발간될 예정인 ‘한국교회 다음세대 목회 트렌드 2026’의 방대한 시각 자료와 분석 지표들이 이번 논의의 핵심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강사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를 비롯해 태재대 염재호 총장,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등 학계 권위자들이 시대적 흐름을 짚어준다. 이어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동대 박상진 교수 등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강의를 이어간다.

현장 사역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긴다. 황성훈 목사, 유승현 목사, 현승원 전도사 등이 실제 사역 현장에서 검증된 성공 사례를 발표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교회 상황에 맞게 즉각 도입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단순 강의를 넘어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최신 교육 콘텐츠와 사역 보조 자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사역자들에게 영적 회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주경훈 목사는 “전통적인 사역 방식이 한계에 부딪힌 지금, 복음의 본질은 지키되 전달 방식은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혁신해야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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