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가 새로남교회로부터 기숙사 건축기금 3억 원을 전달받았다.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9일 백남조기념홀에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로부터 기숙사 건축기금 3억 원을 전달받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2026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와 오정호 목사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직후 진행됐다.
오정호 목사는 한국교회와 교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함께 오랜 기간 총신대학교 및 신학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날 총신대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 목사는 학위 수여 직후 총신대학교 후배들을 위한 뜻을 담아 새로남교회 성도들의 정성을 모은 기숙사 건축기금 3억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명예신학박사라는 과분하고 영광스러운 학위를 주신 하나님과 총신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영광을 교단의 미래를 짊어질 후배들과 나누고자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기숙사 건축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숙사가 우리 신학생들이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받는 거룩한 못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박성규 총장은 오정호 목사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총장은 "총신 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담아 오정호 목사님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드린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거액의 건축기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남교회 성도들과 오정호 목사께서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단 1원도 헛되지 않도록 가장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기숙사 건축에 사용할 것"이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이끌어갈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신대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 #박성규총장 #총신대기숙사건축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