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교연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환 출교, 성경 수호하고 교리와장정 준수한 판결”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감리교 총회 재판국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단체는 이날 ‘천주교의 동성커플에 대한 축복’, ‘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했..
  • 세미나에서 조영길 변호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교회, 청년·노년 등 1인 가구 돌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3일 총회 사회봉사주일을 맞아 ‘고통에 처한 사회적 약자 돌보자’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오는 3월 3일은 제63회 총회(1978년)에서 제정한 ‘사회봉사주일’이다. 사회봉사주일을 지킴으로 교회가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신앙에 기초해 시대변화..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
    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 이동환 목사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힘내라! 한국교회] 라이프미션교회 박재홍 목사
    “교회 소그룹의 우선순위이자 근본은 말씀 공부”
    2024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 세미나가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현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전국신학대학교학생연합
    전국신학생연합집회 “신앙으로 뭉치면 세상 바꿀 것”
    전국신학대학교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가 29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에서 ‘Holy Direction’이라는 주제로 전국신학생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지성, 섬김, 상호존중으로 함께하는’이라는 표어를 내건 이날 집회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교 등 국내 신학대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원우회 20곳이 참석했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신경하 전 감독회장 글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이 최근 ‘이동환 목사 출교와 관련해 드리는 글’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 대구 할랄식품밸리 조성 문제점 포럼
    “대구 할랄식품단지 조성, 이슬람교에 특혜… 세력 확장 돕는 것”
    2024 국회 정책포럼 ‘이슬람 할랄 도축장 건립 및 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의 문제점’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대구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할랄 인증업체 수를 10배로 늘리고 수출액을 3배 늘린다는 목표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학교
    한국오픈도어선교회, 4월 8일부터 북한선교학교 개강
    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신현필)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 하고자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오픈도어선교회의 북한선교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올해 12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550여명이 입학해 300여명이 졸업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 안동시 3.1운동 재현 행사
    ‘안동교회 주관’ 3.1절 만세재현행사 29일 안동 등지서 열려
    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안동교회 등이 주관하고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05주년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이 열린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이날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인 갑오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다. 이어 안동교회을 거쳐 웅부공원으로 행진하면서 3.1..
  • 감신대 열림교회 후원
    열림교회, 감신대 웨슬리채플 리모델링 위해 학교 측에 1억 후원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가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웨슬리채플 강단 리모델링과 열림라운지 건축을 후원했다. 감신대 웨슬리채플은 2003년에 준공돼 현재까지 매주 2회 채플뿐만 아니라 졸업식, 결혼식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웨슬리채플 강단이 크게 확장돼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상태라고 감신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