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아시아주일 앞두고 미얀마 위한 연대 요청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오는 12일을 앞두고 미얀마를 위해 회원교회의 연대를 요청했다. 올해 아시아주일의 주제는 ‘미얀마: 희망의 하나님, 우리를 기쁨과 평화로 채우소서(Myamnar: God of Hope, Fill Us with Joy and Peace)’로 결정됐다. CCA는 회원 교회, 협의회, 에큐메니칼 동역자들에게 관련 예배 순서지를 배포해 함께 아시아 주일을 지켜 달라고 당..
  •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단이 온누리교회 인근 현장에서 민원 내용을 전하고 있다.
    온누리교회·신동아건설 진출입로 분쟁 4년만에 해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기존 진출입로에 신동아건설 측이 설치한 울타리로 4년간 통행 불편을 겪어왔지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의 조정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교회 부지와 인근 부지 일부를 합쳐 폭 6m의 보차혼용통로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
    “성공적 이중직 목회 위해 전문성 갖춰야”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와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30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로스로드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출판·마을 목회·개인 사업·기술 전문직 등 각종 분야에서 이중직 목회자들의 자립을 돕는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도 진행했다. 기술·전문직 분야에 속한 랍비직업개발원이 상담 부스에서 기술을 터득하길 원하는 이중직 목회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6일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獨 통일서 기독교 큰 역할” 교계에 협력 요청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9일 열린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통일에서 기독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기독교가 큰 역할을 했듯이 기독교 등 종교계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협력이 통일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교육부
    올해 학부 등록금 인상 대학 26곳 중 11곳 기독교 대학
    전국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개 교에서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이 26개 교로 이 가운데 11곳이 기독교 계통의 사립종합대학이거나 신학대학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4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개 교 중 올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26개 교(13.5%)로 집계됐다. 나머지..
  • BTJ열방센터
    집회 참석자 명단제출 거부한 인터콥 간사 기소유예 취소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집회에서 참석자와 시설 관계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검찰이 내린 기소유예 처분은 부당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9일 헌재는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터콥선교회 간사 A씨가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
  • 대구할랄식품반대 집회
    대구서 할랄밸리 반대 집회 열려… “이슬람에 특혜”
    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가 최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열렸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시민대회에서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대구시 홍준표 시장이 추진하는 할랄산업지원정책에 대해 규탄했다...
  • 서학폐연 등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하는 조희연 교육감 규탄.
    “조희연 교육감,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결정 존중하라”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서학폐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다수 시민단체들은 29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에 항의하는 조희연 교육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중순까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관한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굼나제하우스 아카데미
    “성경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
    초교파 단체 굼나제하우스의 대표 이재문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성경 66권을 조망하면서 올바른 설교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해왔다. ‘굼나제’는 ‘연단하다’와 ‘단련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교회를 말씀과 복음으로 연단시킨다는 의미와 목적으로 굼나제하우스는 시작됐다. 굼나제하우스는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키워드를..
  •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본의회 모습.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 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26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가결됐다. 충남도의회에 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된 두 번째 사례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 KWMF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청년선교 부흥의 핵심, 십자가 신앙 교육에 있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둘째날인 25일엔 선교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침례교회 담임)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가 강연했다...
  • KWMF 선교대회가 열리는 모습.
    “우리가 전하는 것, 문화에 오염된 복음인가 성경적 복음인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소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최근 교회 내 청년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어떻게 해외 선교의 장으로 이끌어낼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선교대회 첫째날 저녁집회는 강형민 공동회장의 사회, 지성구 부회장의 기도, MK 정유니스의 특송, MK 이경승의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