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장복지재단
    한기장복지재단, 최근 돌봄목회 관련 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교단 관계자와 복지기관장, 현장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회의 역할을 모색했다...
  • 소망교도소
    “신앙이 사람을 바꾸다”…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 성료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가 한국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서 따뜻한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 개소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을 주제로, 신앙과 회복, 그리고 교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 자리였다...
  • 제23회 피스메이커
    “AI 시대 세상 변화시키는 힘, 효율 아닌 영성에”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가 10일 남서울교회에서 ‘AI시대, 관계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제23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피스포럼 및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이사장)는 환영사에서 “AI기술이 놀랍게 발전하고 인간의 사고와 감정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일수록, 교회는 기술을 잘 활용하되 기술 맹신이나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 복음의 원리를 따라 인간관계의 개선과 화..
  • 김용대 목사
    김용대 목사, 광신대 총장직 자진 사퇴
    광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던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취임을 하루 앞두고 총장직을 내려놓았다. 김 목사는 교회의 목양 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총장 임명을 최종적으로 거부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광신학원이사회에서 총장으로 공식 선임된 김 목사는 이후 약 일주일간 고심 끝에 11월 7일 오전, 직접 서명한 사퇴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사퇴서는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를 통..
  • 지난해 다일공동체 창립기념행사 모습.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일공동체가 오는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37회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88년 11월 11일, 서울 청량리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다일공동체는 현재 국내외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 ‘꿈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나눔의 여정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하늘빛프로젝트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관계자, 사회적기업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심(SEAM) 오피스와 세퍼레이츠(SEPARATES) 공간에서 제9회 ‘하늘빛프로젝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예술, 선한 영향력을 결합한 문화 자선축제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
  • 갓피플 한동대 김기호 교수
    한동대 김기호 교수,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 개설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가 오는 11월 11일부터 ‘기독교 변증 특강 5주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복음에 대한 합리적 변호능력’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비기독교적 사상과 논리에 대응하기 위한 신앙적 지성과 변증 능력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되며, 11월 11일까지 신청자에게 3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선교 넘어 ‘글로벌 통일 네트워크’ 구축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박사)는 8일 서울 우이감리교회(담임 박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을 주제로 제28회 멘사토크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 곳곳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일의 주체로 재조명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헤로니모〉와 〈초선〉을 연출한 전후석 감독은 기조발제에서 “디아스포라는 한반도의 미래다”라고 선언하며 “분단의 상처를..
  • 한국VOM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전 세계가 중국 시온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오는 11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중국 가정교회 시온교회(Zion Church)를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다. 이번 기도운동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나라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 교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순서를 맡는다...
  • 연세기독학부모회
    “생명 걸고 기도하면 다음세대 영적으로 되살아날 것”
    연세기독학부모회(대표 장유미)는 6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는 주제로 ‘2025 거룩한 성회 기독 학부모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이 ‘시대의 도전자들’(히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좋은 건물을 설계도대로 지어진 것으로,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살아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병윤 사령관, 이사벨 홍보대사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구세군이 97년 전통의 자선냄비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디지털 나눔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2025 자선냄비 캠페인 NFC 모금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원태그(One-Tag)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