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더온누리교회 워십팀 향기로운 제물이 28일부터 오프라인 찬양집회를 재개한다. ©더온누리교회 SNS
더온누리교회 워십팀 향기로운 제물의 찬양집회가 28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전주 더온누리교회 지하 1층에서 재개된다.
이번 집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드려지며, 온라인 예배는 줌을 통해서 함께 할 수 있다. 줌 링크는 향기로운제물 카카오톡 오픈채팅 링크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오픈채팅창에서 향기로운 제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이번 집회에서 불려질 찬양은 ‘예수 피를 힘입어’ ‘나는 주를 나의 피난처로’ ‘오늘의 힘 내일의 소망’ ‘주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다.
향기로운제물 워십리더 이홍기 목사는 “전주 온누리교회에서 분립해 나온 더온누리교회가 지난해 2월 첫 주부터 향기로운제물 워십팀을 꾸려 찬양예배를 시작해 온라인으로만 해오다가 이번에 대면예배가 허락되면서 오프라인으로 다시 예배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아직 제한이 있어서 팀끼리 예배를 드리는 형식인데 일반 회중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향기로운 제물은 지난해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이후 이번달 초에 싱글 ‘그는 근본 하나님이 본체’를 발매했고, 앞으로 싱글을 모아 정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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