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렬 감독
윤학렬 감독이 차바아 시즌2에서 강연하고 있다. ©차바아 유튜브 캡쳐
윤학렬 감독(영화 IF패밀리 감독)이 1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회 강좌에서 ‘차별금지법과 골든아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윤 감독은 “영국 유럽 교회는 현재 놀이터, 운동시설, 술집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왜 유럽교회가 무너졌는가? 100년 전 조선 땅에 선교사를 보냈던 영국교회가 어떻게 무너졌을까?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동성애가 차별금지법 안에 보호받기에 영국 교회가 망가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영상 사역을 시작하기 전, 서정숙 국회의원은 내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다음세대가 제대로 세워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주제로 영상제작을 하기로 했다”며 “또한 조영길 변호사는 내게 유다서 1장 7절을 알려주며 ‘소돔과 고모라가 다른 색을 쫓아가다 망했다’고 말했다. 김지연 약사, 염안섭 원장 등 평신도 선교사들이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서 내게 조언을 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주제로 제작한 ‘IF 패밀리’는 만일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어떤 세상과 가정 그리고 공동체가 만들어질까를 다룬 것”이라며 “하지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앞선 영화의 내용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는 “이 영상에 많은 믿음의 연기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출연했다. 전원일기 등에 출연한 배우 김영두 목사, 개그맨 표인봉 목사도 출연했다. 또한 조혜련 집사에게 출연 제안을 했더니 ‘이 때를 위해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흔쾌히 허락했다. 황우령 성악가, 오지헌 개그맨 등도 출연했다”며 “보통 세상 영상물을 촬영할 땐 돼지머리를 두고 고사를 치른다. 그러나 우리는 촬영 전에 항상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항상 촬영 때마다 기도하고 예배했다. 촬영장 자체가 예배의 현장이 되기를 바랐다. 치유의 현장이 되어 달라고 기도했다”며 “믿음에서 떠났던 한 청년 연기자가 촬영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순간도 있었다”고 했다.

또한 “산마교회에서 촬영장을 협조했다. 교회 성도들이 재정 후원을 통해 스태프 식사 등을 섬겨왔다. 그래서 11월부터 12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17개의 영상을 송출했다”며 “총 조회 수는 40만 여 건을 기록했다. ’차별금지법이 어떤 법인지 이해가 됐다‘는 댓글도 달렸다”고 했다.

그는 영화 장면을 간략히 설명하며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뒤 한 목사가 ‘동성애는 잘못됐다’고 설교했다. 그런데 동성애자가 설교를 듣고 상처 받았다며 진정서를 접수한 뒤 인권위가 소송대행을 해주는 장면도 나왔다”며 “동성애 커뮤니티에서 목사님을 상대로 기획소송을 진행한 장면도 있다. 이런 일이 안 벌어진다고 장담하지 못 한다”고 했다.

이어 “동성애 공동체에서 목사님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제기한다. 극 중에서 약 200억 원으로 나온다. 동성애 공동체는 ‘동성애는 죄’라는 설교를 그만 두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교회 당회는 그 목사에게 교회를 떠나달라고 요청했다”며 “극중의 목사는 통회를 한다. ‘내가 왜 그 때 생명을 다해서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막지 못했는지’”라고 했다.

윤 감독은 “실제 촬영을 할 때 목사의 회개 장면에서 김영주 목사는 코피까지 터졌다. 목사가 이 교회를 떠나는 장면”이라며 “그리고 그 목사는 다음세대를 지켜주지 못했다며 회개를 했다. 실제로 이 일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다.

윤 감독은 “‘IF 패밀리’ 시즌2 제작도 예정됐다.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의 고증을 기반으로 영국의 실제 사례를 찍을 것”이라며 “현재 영국에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성별에 자기 스스로가 성을 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돼서 동성애를 막아내지 못하면 다음세대는 어떻게 될까? 지금이 골든아워다. 전 세계에서 차별금지법을 막아낼 국가는 한국 밖에 없다. 전 세계가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런 하나님의 때에 ‘IF 패밀리’ 시즌2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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