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을 왜 보내주셨습니까? 사람들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 아닙니까. 사람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으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영원히 살아갈 생명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저는 이미 영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영생에 맞는 삶을 살지 끊임없이 집중하여 주의를 기울이게 하시고 특별히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탄생하신 계절에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의 삶입니다. 마음 모아 사랑하며 저에게 주신 영생을 힘차게 살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으로 영생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려 힘쓰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롬5:8)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확실한 증거를 들어 밝히셨습니다. 내게 참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제게 주신 영원한 생명이 사랑으로 충만하기 원합니다.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찬양합니다.

영생을 살아가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웃을 경쟁자로, 적대자로 여기면서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겠습니까? 불쌍히 여길 때에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웃을 저 자신과 같이 대하게 하옵소서.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인 사마리아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히 드러납니다. 칠흑 같은 밤에도 마음을 쓸어내리며 우리를 위해 외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사랑이 가득한 영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218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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