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요한 목사
연요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저의 마음과 생각과 사람됨이 하나님을 닮기 원합니다. 처음 창조 되었던 저의 마음과 생각과 됨됨이가 하나님 보시기에 착하고 아름답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하나님의 진리로 살게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 얻는 것이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뀌게 하시고 함께 세상이 바뀌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은 사람을 바꿉니다. 우리가 하나님 형상을 되찾아 회복하여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서 저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하옵소서. 저로 무례하지 않게 하옵소서. 온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시 돋친 말로 사람들 가슴에 상처를 주지 않게 하옵소서. 도리어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제 중심이 하나님을 닮아 외모까지도 하나님을 닮게 하옵소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마음과 말과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을 닮고 저의 표정과 마음과 외모까지도 하나님을 닮아 사람들이 저에게서 하나님을 느끼며, 보고 읽게 되기를 감히 그러나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자신을 노예로 팔았던 형들을 용서하고 끌어안고 울던 요셉을 생각합니다. 그에게 나타난 하나님 형상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습니다. 다윗의 삶을 보면 하나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보입니다. 사람이 되신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벧전4:11) 저에게서 사람들이 하나님 형상을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면 참 기쁘겠습니다. 오늘 삶의 작은 데서부터 사랑의 실천을 통해, 또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 형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과 행동과 삶이 마치 예수님의 편지 같아지게 하옵소서. 새 모습으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463장)

■ 연요한 목사는 숭실대, 숭의여대 교목실장과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 저서로 「사순절의 영성」, 「부활 성령강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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