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댜오위다오-세가쿠 열도의 한 섬에 상륙한 홍콩활동가들을 일본 해상보안청이 체포하고 있다. ⓒAP/요미우리신문=연합뉴스

친(親)중국 홍콩 활동가들이 15일(현지시간) 중국국기인 오성홍기와 대만국기인 청천백일기를 들고 중국명 '댜오위다오'-일본명 '센가쿠' 열도 5개 무인도의 하나인 우오쓰리시마에 상륙한 뒤 대기하고 있던 일본 해상보안청 해상보안관들에게 체포되고 있다.

일본은 이들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강제송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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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쿠 #다오뒤아오